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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 관리자 (gtbc)
    • 201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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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소견에 옳은대로
     
    In those days there was no king in Israel, but every man did that which was right in his own eyes.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사기의 이 말씀은 종종 설교나 설득에서 어떤 의도를 강조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이 말씀을 즐겨 사용하는 사람들의 의도는
    네 생각이 틀렸다고 말하고 싶은 것이겠지요?
    그러니 내 말 잘듣고 그대로 따르는 것이 좋다는 것이겠지요?
     
    왕이 없는 시대라는 것은
    강력한 리더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그러므로 법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으니
    내 생각에 좋은대로, 내 눈에 보이는대로
    내가 편한대로 하겠다는 말이 틀림없습니다.
     
    에브라임 산지의 미가라는 사람의 집에서 일어난 일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 드리노라 하고는 아들 미가에게
    그리고 그것으로 한 신상을 새기고..
    신상이 미가의 집에 있더라..
     
    결과는 사사기 17, 18장을 읽으면 잘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나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
    하나님을 부르며 복을 구하나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 사람들..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니 하나님 뜻을 알길 없는 사람들..
     
    그러다 보니
    제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다가
    낭패를 보는 사사기속 인물들의 모습속에서
    오늘날 우리의 모습이 오버랩 됩니다.
     
    왕이 없는 시대를 사는 이들의 모습속에서
    만왕의 왕이신 그 분이 우리 속에 거하지 아니하시는..
    제멋대로 만든 
    맘몬 우상과 에봇과 드라빔이 거룩한 형상이 되고..
     
    그것으로 자신들이 복을 누릴 것이라 믿는..
     
    또 다른 멋대로의 집단이 쳐들어와
    모든 것들을 다 빼앗아 가도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는
    이 멍청한 미가의 집안처럼 보이는 오늘날 우리의 교회들..
     
    그러면서 
    왕이 없던 그 시대의 사람들을 빗대어
    오늘날 우리는 도무지 그렇지 않은 것처럼 하지만
    자기의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는 이들 속에
    하나님이 계시기는 하는 것이 맞을까?
     
    성도들에게 성경을 읽으라 말하지만
    그 말씀이 정작 무엇을 말하는지 알려주지 못한다면
    왕이 없던 시대를 살아가던 그들과 오늘 우리는 무엇이 다를까..
     
    거대한 성전을 짓고 화려한 강단을 만들고
    그 위에 화려한 옷을 입고 서 있으면
    사람들이 보기에 옳게 보이기 때문일까?
    사람들은
    그 강단 앞에 서있기만 해도
    자신은 구원받은 거룩한 성도라고 여기는 것일까?
     
    성탄의 절기에..
    성탄의 주간에..
    주께서 계시는 곳이 과연 그곳일까?
     
    한 번쯤 돌아보는 것이 분위기 깨는 악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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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노력이 있었기에..

    • 관리자 (gtbc)
    • 2019-12-22
    • hit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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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5.143.145.195

    고조선에서 건너온 한강 사본 인듯..

    백투더 바이블 시리즈 창세기가 처음 나왔을 때
    그 책을 받아 본 총신대의 한 교수님은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고조선 이후 가장 좋은 책이 나왔네"

    지금까지 이런 책을 만나 본 일이 없다는 의미였습니다.
    좋은 책이기는 하지만 사용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조금 복잡하고 두껍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내용을 구성한 디자인을 보면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저자 장종길 장로님의 강의를 듣던 중에
    장로님께서 젊은 시절 만들었던 자료를 보여주셨습니다.

    너덜너덜해진 표지와 속지들을 보면서 감탄을 금하지 못합니다.

     


    필기로 정리한 내용들을 보면
    얼마나 치밀하고 꼼꼼하게 정리하셨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한 자를 사용하시는 것일까..
     아니면
     일을 시키기 위해서 준비를 시키신 것일까.."

    거룩한 사역의 큰 걸음을 딛고 나갈 수 있는 것은
    힘들더라도 준비하며 보낸 시간이 있었기에 가능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 교육원에서 훈련을 받는 분들도
    정말 많은 시간과 비용을 지출하며 훈련을 받습니다.

    목회자든 성도든 가릴 것 없이
    이들의 수고는 박수를 받아 마땅합니다.
    이런 수고와 노력들이 훗날 주의 예비하신 때에
    주의 뜻을 따라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는 
    소중한 보물들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장로님의 책자를 보면서
    "고조선에서 건너온 한강사본"이라는 별명을 붙혔습니다. ㅎ

    참좋은 주일 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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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권의 책에서 자기만의 테마

    • 관리자 (gtbc)
    • 2019-12-21
    • hit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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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만의 Theme를 갖다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여러 번 에베소서 강좌를 들으신 한 분의 성도님께서
    사무실에 앉아서 테이블에 펼쳐진
    에베소서 전체 구문을 보면서 말씀하십니다.
     
    전체 구도를 잃지 않으면서
    그 중에 중요한 몇 가지의 중요한 공통분모를 찾고
    그것이 서로 연결되면서
    에베소서 안에서 
    이것이 갖는 기능과 의미를 설명하십니다.
     
    대단한 성취라는 생각이 팍 꽂혀버립니다.
    그 분의 성취라는 것이 아니라
    그분을 가르친 사람의 성취라는 거 말이죠. ㅎㅎ
     
    제 머리속에서 여러 가지 생각이 겹칩니다.
    "아.. 이게 되는구나.."
    문맥을 알게하고 그 문맥의 틀안에서
    자기만의 테마를 찾고
    이것을 중심으로 에베소서를 설명하는 거..
     
    글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앞으로 또 어떤 현상을 가져올지
    자꾸 기대감만 커지는 제 마음을 주체하기 어렵습니다.
     
    전체 내용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이처럼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면
    전 66권의 모든 책을 보실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
     
    조만간 여러분들도
    이 분의 에베소서를 꿰어주는 테마를 만나게 되겠지요?
     
    기대해 봅시다.
     
     깜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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