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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감동이다

    • 관리자 (gtbc)
    • 202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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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5.143.145.195

    수업을 마치고

    매주 수업은 토요일 오전부터 쉬는 시간도 없이 점심시간까지 달려간다.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수업이 오늘은 오전 9시에 시작을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12명의 수강생이 100% 참석이다.

    오전 9시에 시작된 수업이 오후 1시가 넘어서야 끝났고
    보통은 함께 식사를 하러 이동을 하지만
    토요일 일정이라 급한 일이 있는 분들은 점심식사를 함께 하지 못한다.

    오늘도 세 분이 수업을 마치자마자 돌아가야 했고
    나를 포함한 남은 열 명과 창세기 강의를 하러 오신 장종길 장로님까지
    열 한 명이 식사를 하러 이동했고 행복한 식사시간을 가졌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회사 숙소로 짐을 옮겨야 하는 아들을 배웅하고
    자리에 앉아서 오늘 시간을 회고하는 중

    단톡으로 한 장의 사진이 도착한다.

     

    ???
    수업을 마치고 황급히 자리를 떴던...
    김영수 목사님의 사진이다.

    장염 때문에 오후 2시 병원 예약을 해두었지만
    수업을 빠질 수 없어서 수업에 참석한 뒤
    곧 바로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
    목양실로 돌아와서 영양주사를 맞고 있다는... ㅠ

    아... 왜 감동을 주고 그러시나????

    우리는 바로 이런 열정을 갖고 사는 이들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열정과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그 마음이
    우리 GTBC 학기의 가장 강력한 에너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감사한 일이다.

    같은 테이블에 앉았던 한 분이 
    어쩐지 김영수 목사님 아무 것도 안드시더라고..

    그렇지..
    김목사님이 아무 것도 안드셨다면 뭔 일이 있는 건 틀림없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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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의 방문객

    • 관리자 (gtbc)
    • 2020-01-16
    • hit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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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과 방문
     
    갑작스런 전화가 있었습니다.
    "오늘 사무실에 계신가요?" "물론.. 늘 그러하듯..ㅎ"
    "오늘 사무실에 가려구요." "웰컴이지.."
     
    오전 11시가 넘어서 들어온 한 사람..
    채호덕 목사님입니다.
    오랜만의 사무실 방문이라 매우 반갑고 기뻤습니다.
     
    늘 만나면 할 이야기가 많아지지만
    너무 오래간만에 오면 할 이야기가 줄어듭니다.
    그러나 채 목사님은 언제 와도 할 이야기가 많습니다. ㅋ
     
    점심을 나가서 먹고 들어와서도
    저녁시간까지 이런 저런 대화가 오고 가는 중
    반장님께서 퇴근 안하느냐고 전화하십니다.
     
    지나시는 길 사무실 불이 켜 있다고...ㅎ
    "그럼 들어오셔야지요. 반가운 사람이 있는데.."
     
    사실 두 분은 초면입니다.
    말도 안되는 이 상황이 연출되고
    대화를 나누다가 저녁식사를 하러 나갑니다.
     
    반장님께서 쏘시는 저녁이었습니다. ㅋ
    이렇게 만남을 통해 또 무언가 분위기를 익혀갑니다.
     
    여러 대화들이 있으면서 
    왜 그렇게 열정을 품고 공부를 하게 되었는지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오늘 반장님의 로마서 이야기를 듣고 있다보니
    거의 전문가가 되신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로마서를 그냥 꿰고 계신 것 같네요.
     
    우리 언제부터 이렇게 대단해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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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는 것만큼 믿게 되죠

    • 관리자 (gtbc)
    • 2020-01-14
    • hit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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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두 학기가 지나고 새해에는 첫 달부터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두 개의 학기와 세 번째 학기의 두 번째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분의 성경에 관한 지식이 일취월장하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는 시간들입니다.
    누구나 지나간 시간들 속에 후회가 남기 마련이지만
    성경을 배우는 시간만큼은 후회란 있을 수 없다는 생각도 합니다.
     
    지금은 배우고 있는 시간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여러분은 가르치는 자리에 있게 될 것입니다.
    아니 어쩌면 이미 현장에서 사역 속에서
    그 열매를 맛보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니
    이미 가르치는 자리에 서서 활약이 시작되었다고 보아야겠지요.
     
    매주 하루 두어 시간씩이지만 
    그 날을 기다린다는 분들의 말씀을 들으며
    오늘도 우리의 시간들이 헛되지 않다는 믿음 가운데 서게 됩니다.
     
    망설이는 분들이 분명히 계셨고
    그 사이 벌써 일 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버렸습니다.
    참여해야 할 것인지 고민하는 사이
    다른 분들은 성경의 깊은 세계로 점점 빠져들고 있습니다.
     
    선택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 선택의 기회를 잡는 것은 모두가 될 수 없습니다.
    성경을 함께 배워가면서
    신세계를 경험하는 것 같다는 의견을 듣기도 했습니다.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꼼꼼이 확인하고
    묻고 배우는 시간을 가지니 자라지 않을 수 없고
    배움에 즐거움이 없을 수 없는 것이지요.
     
    감사하게도 선교교회가 선두의 자리에 서서
    성도들에게 이 양육 프로그램을 적용시켜 가고
    또 다른 교회들도 망설이고 있지만
    조만간 모두 합류하게 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성경을 배우면 교만한 자리에 서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낮아지고 
    겸손하게 섬기는 자리에 서는 것이 정상입니다.
     
    불평과 원망이 사라지면서
    마땅히 해야 할 것에 대한 생각을 갖게 되고
    오늘 하루 속에서 감사의 조건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얼마전 축구 하는 아이들 영상을 올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제대로 된 교사가 있어야 하는 것도 사실이고
    현재는 축구 선진국 영국과 스페인 등 유럽 국가들을 돌아다니며
    실전 경험을 통해 더욱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배운 성경은 배운 자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처한 환경에서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더욱 자라나게 될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며
    설명되지 않는 부분들은 다시 돌아와 확인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성장과 성숙은 훈련과 경험을 통해 더욱 빠르게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저 역시..
    벌써 만날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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