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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긴가민가 했습니다.
비슷한 연령 때의 한 분이
자신의 핸드폰에 있는 자신의 혈관 나이를 보여줍니다.
60의 나이에 혈관나이가 20대 중후반이라고 나옵니다.
그러고 보니 피부의 결이 우리와 같지 않고 반짝이며 빛을 냅니다.
워낙 운동도 열심히 하는 분이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있어 보입니다.
비결을 물으니 돌아온 대답입니다.
조기축구 회원 중 한 분의 직업이 의사라고 합니다.
닥터의 지시를 따라 모두 유리컵에 피를 뽑아 넣으니
어떤 사람의 피에는 두꺼운 기름층이 뜨더랍니다.
피가 좋지 않다는 의미가 되겠지요.
그래서 이것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준 것이
바로 지금 제가 알려드리려는 방법입니다.
한 달 후 다시 이런 시도를 한 결과가 달랐다고 합니다.
비결은 간단합니다.
연근(80%)+우엉(20%)를 우유에 갈아서 아침식사 대용으로 마시는 것입니다.
간단하지요?
대신 쉽게 상하는 것들이니
늘 싱싱한 것들을 공급하려면 부지런해야 합니다.
식감을 좋게 하기 위해 저는 땅콩이나 아몬드를 10개 정도 넣고
또 매일 바나나 조금씩 넣어서 함께 갈아마시면
아침식사 대용으로 전혀 손색이 없고 마시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이렇게 마시고 출근하면 점심식사 시간까지 시장끼를 느끼지 않습니다.
함께 이렇게 마시기 시작한 한 분이 중간에 중단했다고 합니다.
팔에 발진이 일어나고 가려움증이 생겨서라고 말합니다.
저 역시 갑자기 배에 가려움증이 생기고 발진 비슷한 것이 있었습니다.
이것 때문인지는 전혀 모르고 있었기에 복용을 중단하지 않았지요.
개인적으로 몇 년동안 대형병원에서 정기적인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간경화와 간염증세로 인해 AFP 알파피토테인이라고 하는
염증수치가 정상수치인 0~8 사이를 넘어도 한참 넘은
96이 넘게 나와서 저를 검진하던 의사가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처음엔 CT결과를 놓고 암인 것 같다는 소견도 보이셨습니다.
그러나 정밀 검사를 마친 결과..
당장 어떤 조치를 취할 필요는 없을지라도
심각한 증세라며 각종검사와 정밀검사를 거쳐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매일 한 알씩 먹는 약을 처방해 줍니다.
몇 년동안 꾸준히 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AFP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수치가 모두 정상수치 밖으로
아주 멀리 가 있거나 조금씩 높거나 낮게 나타납니다.
달라지지 않는 수치에 그러려니 하고 살았는데
앞에 언급한 오전식사대용을 몇 개월 복용한 뒤
거짓말처럼 수치가 달라진 것을 보게 됩니다.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만..
갑자기 뚝 떨어진 종양수치는 저를 깜짝 놀라게 합니다.
수치가 거의 변화가 없이 4-5 정도의 수준으로 낮아지더니
갑자기 20에 가까운 수치가 뚝 떨어진 것입니다.
다른 검사의 결과들은 거의 대부분 정상범위에 들어가 있습니다.
도무지 믿을 수 없는 결과를 보면서 눈을 의심하게 됩니다.
아내가 타주는 오전의 이것 한 컵이 혈액의 기능을 정상으로 만들어 줍니다.
좋다고 했더니 이런 것도 해줍니다.
매생이로 전을 만들며 그 위에 얹어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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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대한민국
어느날 갑자기 꿈에서 깬듯한 표정을 짓게 됩니다.
메르쓰 사태 때에 다른 나라들과 상대적 비교에서 너무나 많은 사망자가 나와
의료 후진국이란 누명과 함께 온갖 비난을 들어야 했는데..
또 다시 시작된 covid-19의 급격한 확산으로
모든 나라들이 외면 하기 시작하였고
그 야단과 난리가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엔 뜻하지 않은 온 세계의 찬사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만일 이번 사태에 정부의 적절한 조치라는 것이 없었다면
과연 이런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기업체에서 만든 시제품이 적절한 검증절차를 통해 인준을 얻기 전에
사용 승인부터 해줄 수 있었던 것은
후에 잘못되었을 경우의 책임까지 감수하겠다는 의지가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재빠른 개발과 적용 그리고 공격적인 검진과 격리..
그리고 투명한 정보공개라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게 된 것은
정말 진보정부가 아니라면 도저히 꿈도 꿀 수 없는 순발력입니다.
제가 문빠는 아니지만
이제는 문빠라고 불러도 거부하지 않겠습니다. ㅎ
아무튼 대한민국의 발빠른 대처에
이를 지켜 본 온세계가 감탄을 금치못하고(일본 제외)
한국을 본받아야 한다고 그 길을 따르라고 야단들입니다.
중국으로부터 위기의 순간이 다가왔을 때
그 찰나의 순발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며 감탄을 금치 못하게 됩니다.
물론 많은 사역자들이 이 정부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고
또 여러 정책들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고 있지만
저는 정치인들이 성직자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 일이 없습니다.
답답한 교계
그렇다고 교계의 대단한 분들이 비난하는 현정부의 그들보다
교계의 어른들이 더 고결하고 존경받을만하다고 생각해 본 일도 없습니다.
그런 비난이라면 애들도 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
자신의 시야에서 보이는 것만 가지고 판단하려 든다면
정치를 할 수 없을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것이지만
유독 교계에서 주장하는 것들을 보면
마치 내가 너보다 낫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글쎄요.. 도무지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위기의 순간에 교회는 세상에 어떤 빛을 보여주었을까요?
제가 바보라서 그런지.. 제가 소경이라서 그런지
교계의 탁월한 교회들이
그렇게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온세상이 칭찬하고 본받아야 한다고 해도
오른쪽에 있는 나라처럼 똑같은 소리를 해대고 있으니
우리나라 교계가 일본의 영향을 받았나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만도 못한 판단력과 지혜를 가지고
세상의 빛이 되겠다고 한다니 하품만 나오는 것 같고
흔히 이런 말 합니다.
"발길질 할 때마다 **이야"
왜 그런거 있잖아요?
한국으로 부품 팔아 먹으며 사는 나라 수장이
부품수출 금지 조치를 한다거나..
한국으로부터 정보를 받아 먹고 사는 나라 수장이
화이트국 해제라는 정책을 낸다거나..
한국으로부터 가는 관광객을 통해 먹고 사는 나라 수장이
한국 사람 입국금지 조치를 취하는 뭐.. 그런 거 말입니다.
어떻게 하는 짓마다 그렇게 이쁜 짓을 하는지..
그 나라 수장이 죽을 때까지 계속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땅의 교계의 리더라고 자칭하는 이들이 하는 생각이
꼭 그와 비슷하더라는 것이 답답하다는 것입니다.
미운털만 찾으려 하니..
미운 것만 보이는 것이 당연하지요.
아무리 예쁜 것도 밉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하는 짓마다 다 밉게 보이게 마련이죠.
기독교가 아무리 이쁜 짓 한다고 해도
이슬람이 교계를 이쁘게 보아줄 수 없는 것처럼..
쫌 비유가 그렇기는 하지만 크게 다르지도 않습니다. ㅎ
당신들만 믿고 따라가는 성도들까지
도매금으로 바보 만들지 말라는 겁니다.
신천지 아무리 욕하면 뭐합니까?
그쪽으로 몰려간 사람들 마음을 얼마나 헤아리지 못했으면..
또 얼마나 제대로 가르치지 못했으면 그토록 황당한 이들을 좇아갔을까요?
이래저래 칭찬 들을 것 하나도 없으면서
다른 누군가를 판단하고 욕하는 것은 우째 그리 잘들 하시는지..
세상 사람들이 제발 좀 그만하라고 해도 "니들이 뭘알아!!"
세상에..
예전엔 이런 사람들을 "꼰대"라고 불렀는데..
왜 교계의 어른이라는 타이틀 가진 분들이 그렇게 되었는지..
뜻있는 젊은 목회자들이 당신들 걱정하지만
실상 그들이 당신들 닮아가는 것 보면서 더 가슴 아픕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온 세계가 두려움에 떨고 있는 이 때에
교회가 할 수 있는 일을 좀 생각해 보지 않으시려는지요.
우리 왜 그 책 다 알지요.
"그리스도라면 어떻게 하실까"
정말 그리스도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지금 이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는 거
좀더 진지하게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세상 모든 나라들은 한국이 빛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교회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할까요?
대한민국의 대단한 민족성을 사랑합니다. 칭찬합니다.
그리고 교회가 그들을 섬기는 자리에 서면 안되는 건가요?
꼭 그 머리 위에 서 있어야 하는 겁니까?
어떤 목사님께서 늘 말씀하시길..
잘 익은 벼는 머리를 숙인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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