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은 멈추지 않습니다.
성경을 알고자 하는 열정은 그 어떤 장애도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통해 그동안 강좌를 쉬었지만
기약없는 쉼의 이 문제를 극복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 것이 뒤로 퇴보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연구가 가능한 분들에게는 퇴보란 없습니다.
그러므로 끊임없는 학습과 발표를 통해
우리 자신을 스스로 연구할 수 있는 위치에 두어야 합니다.
더구나
사역자들은 더욱 그러한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렇게 학습하는 것은 단지
자신의 지식적 풍요로움에 머물게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교회와 성도가 올바른 길을 찾아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의 교회가 가진
조직구조와 운영방식에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굳어진 운영체계를 한 순간에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가장 성경에 부합한 방식을 찾아가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다"는 부정적 가치관에 머문다면
우리는 한 걸음도 앞으로 전진할 수 없음을 알고 있고
모든 교회가 주께서 오시는 그날에
부끄러움 없는 모습으로 설 수 있기를 원하는 마음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성서의 의지 위에 바로 서서
우리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생각해보니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작되고 난 뒤
온라인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고정관념을 벗어나지 못했었습니다.
이런 고정관념이 내 자신을 옥죄고 서서
밖으로 나서는 일을 하려 하지 않았던 어리석음을 발견합니다.
온라인 학습도 오프라인 강좌 못지않게 좋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문제는 좀더 준비에 철저해야 한다는 것이지만
점점 더 익숙해질 수 있고 이것이 어쩌면
복음의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갖게 합니다.
우선 토요일 온라인 시간이 오후 5시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오전 온라인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 10시 온라인 가능하신 분들은 제게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일대일 온라인 학습도 좋습니다.
언제든 시간을 알려주시면 접속하도록 열어놓겠습니다.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 게으름이 문제가 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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