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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 모든 것에 완벽할 수는 없지만..

    • gtbc (gtbckim)
    • 2021-04-26
    • hit1272

    늘 열심히 할 뿐입니다.

    잘해 놓았다고 생각하고 나중에 다시 보면 꼭 손봐야 할 부분들이 생겨납니다. 그러나 또한 우리가 가야 할 길이기도 합니다. 완벽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고쳐야 할 부분이 많이 보일 때마다 속이 좀 상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지치지 않고 달려갈 수 있는 힘과 지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교사용 교재를 살피다가 손봐야 할 부분이 생겨 수정하고 보내드린 뒤 출판이 먼저 되었다면 어쩔뻔 했나 하는 생각에 아찔 했습니다. 다시 한 번 자세히 손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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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림] 오늘은 역사적인 날

    • gtbc (gtbckim)
    • 2021-04-24
    • hit1235

    일반성도들이 원어의 구문을 배우기 시작

    목회자도 쉽게 뛰어들지 못하는 요소가 바로 원어를 다루는 것이다.
    신학교에서 배운다고 하지만 계절학기적 수준을 배제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하물며 성도가 히브리어 헬라어의 구문을 배운다니 말이되는가..
    그런데..
    구문교육 2년만에 원전을 활용한 구문학습에 참여한 두 분이 계신다.
    한 분은 장로님이시고 또 한 분은 안수집사님이시다.
    치기로 시작한 것이 아니라 구문에 대한 이해가 있기에 가능했다.

    공부를 하겠다고 하고 끝까지 가지 못하는 사역자들이 많았으나
    이분들은 무려 2년을 책별 연구와 구문이해에 참여한 분들이다.
    히브리어 헬라어를 제대로 배우고 싶다면
    단어나 읽기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문법적 체계에 대한 이해가 먼저다.

    시도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지 못한다.
    이분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하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바로 이것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성경을 올바로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이들이 점차 많아지기를 기도한다.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GTBC 기본학기 과정을 이수하지 못하면
    원어학습은 언감생심 꿈꾸기도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 멋진날 있게 하신 하나님을 찬미하며
    그 하나님께서 멋진 사람들로 세우실 줄을 확신한다. 할렐루~

     

    아래 사진은 기사와 상관없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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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 교회는 지켜져야 한다

    • gtbc (gtbckim)
    • 2021-04-23
    • hit1294

    지켜져야 하는 교회

    여러 문제를 일으키는 교회에 대해 식상한 분들이 종종 말하기를 다시 일어서기 위해 이 땅의 교회는 폭삭 망해야 한다고 하는 이들도 있다. 다시 일어서기 위해? 이런 말의 취지는 올바른 방향으로의 완벽한 개편을 바라는 의미일 것이다. 때론 깊이 공감하고 싶은 마음이 들만큼 심각한 모습의 교회들을 볼 때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실제로 망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교회는 건전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돌아가는 일이 있어야 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망하는 것이 교회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조금 아는 이들이 자주 하는 말은 "교회는 건물이 아니다"라고 한다. 이런 주장의 취지는 눈에 보이는 건물을 의미하는 것이겠지만 에베소서에 교회는 서로가 연결되어 건물처럼 세워져 가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눈에 보여지는 것은 사람들이지만 그 모임 속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성전이 지어지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교회는 망할 수 없고 망해서도 안되는 곳이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조직이라는 틀이 존재하게 된다. 모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이지만 이 조직이 사역의 편의를 추구하면서 집행부 몇 사람에게 집중되니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맞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존재해야 할 이유와 목적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의식과 생각이 바뀌고 올바른 방향으로의 변화를 시도하는 것은 맞지만 교회가 사라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어떻게 바뀔 수 있을까?

     

    올바른 교육이 바른 교회를 만든다

    성경은 교회가 가야 할 방향이나 목적이 분명하고 그에 걸맞게 교회는 움직여야 한다. 개혁은 성경이 말하는 올바른 가치에 대한 의식과 지식이 있을 때 가능하다. 정확한 방향과 목적이 없는 개혁은 개혁이 아닐 수 있다. 사도행전 초기교회 지도자들은 교회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잘 묘사해주고 있다. 그때와 지금은 여러면에서 다른 것은 맞지만 그 방향과 역할과 행동에 있어서 기준이 되는 선은 분명히 존재한다.

    사역적 방향이 아닌 사역의 목표를 위한 편의성만 생각하다보면 여러 부정한 것들에 대해 눈감고 받아들여지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부정이 점점 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게 되는 법이다. 교회 공동체를 이끄는 관리자들의 교육이 가장 급한 것도 사실이다. 목회자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 중간관리자일까? 하나님의 의지를 따르는 것이 관리자의 역할 아닐까? 그러나 하나님의 의지를 모르게 되면 당연히 목회자의 의지가 하나님의 의지가 된다. 성경을 모르는 이들이 중간관리자의 자리에 서면 교회는 정상적인 방향으로 가기 어렵다. 올바른 교육이 서로에게 합리적이고 합당한 교회 운영의 방안을 마련하게 할 것이다.

     

    성경은 예배의 장비가 아니라 영혼의 양식이다

    상대를 향해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느냐고 농담하는 이들이 있다. 머리가 장식이 아니려면 생각하는 기능을 살려야 하고 머리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그에 어울리는 각종 정보와 지식을 담아두어야 한다. 교회는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 분의 의지를 아는 것이다. 에베소서는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리스도께서는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모두 알게 하신다. 성도는 성경을 잘 몰라도 괜찮다는 말에 귀를 기울이면 하나님의 나라도 그만큼 멀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제대로 배우려는 자세를 가진 이들이 많지 않다. 심지어 사역자까지도..

    성경은 들고 다니면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의지를 깨닫고 따르는 이들이 그리스도인이다. 그들이 모일 때 교회가 된다. 예배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은혜를 깨닫는 자들이 그 이름을 높이는 의식이며 행위이다. 설교에 은혜를 받으면 성공한 예배고 은혜를 받지 못하면 실패한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가 곧 성공적인 예배가 되는 것이다. 목회자는 그 예배를 돕고 집례하는 역할이다. 예배는 누군가의 시험대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하는 축제이며 감사의 장이 되어야 한다. 올바른 예배를 위해 올바른 배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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