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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전쟁의 소문
러우 전쟁을 필두로 해서 얼마전 태국과 캄보디아의 전쟁, 그리고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으로 이어지더니 이번엔 미국이 이란을 공격했군요. 아마 마두로를 사로잡은 것에 크게 고무된 것은 아닐까 싶을만큼 신속히 이루어진 공격에 국가 최고 지도자와 그 주변 인물들이 폭사하는 장면을 온국민이 티비로 생생히 보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아이들까지 모두 그 장면을 지켜볼 수 있었으니 힘을 가지면 누구든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 좋은 영향력을 주지는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죠.
아무리 잔혹한 전쟁이라 하더라도 최소한 전쟁의 기본적인 룰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최고 지도자는 마지막 수단으로 두고 관리에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최고 지도자를 제거하고 나면 상황을 변화시킬 주도력을 갖지 못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죠. 사실 알고 보면 대부분의 모든 전쟁이 정당한 명분을 갖기 어렵습니다.
이제 모두 끝난 것일까요?
미국은 정치적인 이유로 전쟁을 시작했을지 모르지만 그들은 정치적인 이유로 여기지 않을 것이며, 종교적인 탄압이라 여길 가능성이 큽니다. 비록 환호하는 이들도 있다고 하지만 이란인들이 느끼는 감정은 모두 동일하지 않을 것이고,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보복 공격의 형태는 예측 불가능한 영역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만일 미군이 투입된다면 이것은 또 다른 미국 국내외의 대규모 사태를 일으킬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정치적으로 코너에 몰려 외부로의 관심끌기용이었다면 이것은 더 큰 패착이 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끝이 아니라 대규모 화재의 불씨를 건드린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재 동남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한 운동에 관심을 기울이게 됩니다. 주변 국가들에게도 선한 이미지를 갖는 것이 아니라 잘난척 하는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확장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가끔 우리는 여행객들의 칭찬에 목마른 사람처럼 보입니다. 칭찬을 많이 받을 수록 더 겸손하고 낮아져야겠지만, 지나치게 자랑몰이에 빠져 있는 것처럼 보이기까지 합니다. 여러 분야에서 실제로 자랑할만한 많은 것들이 있으니 굳이 자랑에 나서지 않아도 모두가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전쟁의 소식에 일히일비 하거나 섣불리 성경적 해석에 볼두하기 보다는 이 전쟁의 배후에 어떤 일이 있는지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선한 영향력을 잃은 미국의 행보를 보며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사용하실 사람이 누구일까를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천조국이라 부르던 나라의 미래에 대해 주시하게 됩니다. 성경은 강한 자를 세우시기 보다 약한 자를 들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마스가는 하나님의 의지와 부합해 보이지 않는 이유입니다.
주께서 이 역사를 어떻게 이끌어 가실지 주목해서 보게 됩니다.
퀘스천 커뮤니케이션 로마서
글의 구조와 구성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로마서 7장을 제대로 설명하기 쉽지 않고 엉뚱한 오해를 낳을 수 있어 늘 조심스럽게 여겨 왔습니다. 오래 전 TS책으로도 발간했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히 설명되지 않을 수 있어 아쉬움을 뒤로 하고 살았습니다. 벌써 30년 전부터 강의할 때 많은 분들이 근거를 좀 명확히 해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셨지만 방법을 찾기 쉽지 않았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오늘 오전 비로써 전체 정리를 마치고 문단의 구조와 의미를 통해 7장이 말하고 싶은 것을 좀더 명료하게 드러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독자의 시선으로 좀더 다가가야 할 부분이 없지는 않겠으나 일단 쉽게 이해하고 들어갈 수 있도록 정리된 것만으로도 크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로마서 전체가 마지막까지 잘 정리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기도도 크게 한 몫 하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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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터페이스
단락과 구문을 이해하고 문맥을 파악하는 방법은 현재 올리는 방식이 매우 좋은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요일 함께 문제를 나누며 전체적인 맥락이 드러나는지를 체크합니다. 단락간의 관계와 앞 장과의 관계 그리고 전체 속에서 위치와 맥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정리를 하지만 간혹 턱턱 막히는 부분이 있고, 두뇌 회전이 예전처럼 원할하게 돌아가는 것 같지 않을 때가 있어서 한숨을 쉬기도 합니다. 확실히 무엇이든 한 살이라도 젊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ㅋ
우리 교회에서는 질문지를 책자로 나누어 주고 집에서 문제를 풀어온 후 함께 풀어가면서 설명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처음에 참석하는 인원이 제법 많다고 생각했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 숫자가 급속히 늘어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성경을 알고자 하는 성도들의 열의가 뜨겁게 느껴지는 것을 볼 수 있죠. 지금은 1층 전체를 거의 채워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힌트를 얻었고, 앞으로 교회가 요청하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준비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로마서가 가장 만만하다고 생각되더군요. ㅎ
책별 연구 도전
늘 해오던 일이라 생각했어도 교재를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매우 컸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제 방향을 잡고 가려니 한결 마음이 편한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방식을 도전해 보았지만 이번만큼 개인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처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마음이 흔들리기 전에 끝내 보려구요. ㅋ
기도로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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