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소식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수 |
|---|---|---|---|---|
| 공지 | 내 입으로 말할 수 없는 성경? | 2024-10-29 | hit46146 | |
| 공지 | 성경학습의 기회가 열린다 | 2022-08-25 | hit51304 | |
| 공지 | 서울 삼실 전경과 위치입니다. | 2021-06-13 | hit55579 | |
| 공지 | 목회자 구문강의 알림 | 2020-11-17 | hit54507 |
성도들의 고민
젊은 날 학생들을 데리고 수련회를 진행했습니다.
어떤 누구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제가 학생들을 지도하던 방식은
일정이 매우 타이트하게 진행되는 방식이었습니다.
기간동안 정해진 시간과 룰을 지켜야 하고
그것을 지키지 못하는 조에는 불이익이 가해집니다.
그렇다고 잘 지키면 큰 상급이 주어지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고 순수했던 학생들은 교사들의 지시사항을 정말 잘 따라 주었습니다.
수련회 전에 한달간 진행되는 기도회도 참석을 해야 했고
수련회에서 가르쳐야 할 교재를 만들고
교사들은 이 교재로 먼저 사전학습을 진행해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3박4일이라는 시간이 너무나 빡빡했을 터임에도
교사들과 학생들은 큰 불만 없이 잘 따라주었던 기억입니다.
저는 정말 멋진 교사와 학생들을 만난 것이고
그들은 정말 피곤한 지도자를 만난 것이 분명합니다.
그 시절의 추억의 인물들이 지금도 교류를 갖는다는 것이
정말 놀랍고 소중하고 귀하게 여겨집니다.
당시의 참여했던 학생 중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던 고교생 남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수련회에 팀으로 함께 했던 아이들이었고 그 중에 한 학생이
우스갯소리처럼 늘 하던 말이 있었습니다.
"주님의 뜻입니다."
당시 유행하던 만화영화가 있었는데
신밧드라는 만화영화였고 주인공으로 나오는 아이와
또 노인이 늘 하는 말이 "인샬라"라고 하는 것이었지요.
매사에 "알라의 뜻"이라는 용어였습니다.
신앙인들이라면 이 문제를 놓고 고민해보지 않은 사람이 별로 없을 듯합니다.
자신이 행하는 일이 정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인지
아니면 자신의 욕심이 발동하고 있는 것인지
혹 하나님의 뜻이 아님에도 아무 것도 모른체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등등..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라면 하나님의 뜻 안에 있기를 바라는
순수한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지만
또 다른 면에서 매사에 너무 자신감이 없이 행동하는 것처럼 보여지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뜻.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도대체 무엇을 해야할까요?
세상사람들은 용한 점쟁이를 찾아가기도 한다지만
그리스도인들이 그런 점쟁이를 찾아가기가 좀 뭐하지 않나요? ㅎ
그런데 소문에 의하면 그리스도인들도 제법 많이 찾아간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여러분은 그렇게 하고 싶은 경험이 없었나요?
기도 중에 음성이라도 듣거나 환상이라도 보았으면 하는 바램.
"저라고 없었을까요?" ㅎ
성경을 읽고 공부하면서 알게 된 것이 있다면
믿음을 가진 자는 자신의 길에 대해 주저하지 말고
앞으로 전진하고 행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결과가 순탄할 것이냐 아니냐를 놓고 고민하지 말고..
스스로의 길이라는 확신이 있으면 주저말고 앞으로 전진하는 것입니다.
제가 믿기는..
그 길이 주께서 원치 않으신다면
분명히 여러 싸인들을 주실 것이 분명합니다.
물론 눈치가 없는 사람들은 옆구리를 좀 심하게 찔리게 될 것입니다.
이미 그리스도인으로서
옳고 그른 것에 대한 분별력을 가졌다면
그리고 자신이 아직 어떤 것을 해야할지 발견하지 못했다면
자신이 꿈꾸고 소망하는 일에 믿음을 가지고 나서라는 것입니다.
때로는 무모해 보일 수 있는 일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것이 자신이 꿈꾸고 기도하는 것이었다면
실패를 무릅쓰고라도 앞으로 전진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다고 말하는 것은
결과에 대해 내가 책임지고 싶지 않다는 의사이기도 하고
부딪히는 고난과 아픔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는 의사이기도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가는 길은
그렇게 순탄하거나 아름답기만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의 길을 꿋꿋이 걷습니다.
피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계속 가야할 것인가 말아야 할 것인가?
가야할 이유는 무엇이며 가지 말아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스스로에게 묻고 이 길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길이라 믿는다면
현재의 고난이 가져다 줄 장차의 영광이 있음을 믿고 가야합니다.
그런데 하는 일마다 문제가 생기면..
우리는 많이 망설이게 됩니다.
그럴 때는 잠시 멈추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스로의 문제인지..
주께서 멈추도록 싸인을 주시는 것인지..
영적 민감함을 유지해야 할 이유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을 배우고 듣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가장 확실한 방법이
당신의 계시된 말씀을 통해서 알려주시기를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지혜는 말씀을 깨닫는데서부터 시작됩니다.
아멘..
채호덕 목사
오래 전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로 박지성을 언급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화려한 조명을 받지는 못했어도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모습을 보고
당대의 명장 퍼거슨이 직접 전화를 걸어 영입을 시도했던 선수였지만
세상은 조금 의심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며 그의 활약에도 애써 못본척하려 했지만
이제는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최고의 클럽에서 활약한
최고의 선수 중 한 사람으로 인정하는데 망설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채목사님을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화려한 경력을 가진 것도 아니고
화려한 스펙을 가진 것은 아닐지라도
한 우물을 파면서 얻어낸 시원한 생수를 나누는데 탁월한 사역자가 되었습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이런 연구자들이 마음 놓고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지 못한 것입니다.
GTBC는 뜻있는 성도들이 힘을 모아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이들을 지원하고
마음껏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사용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어설픈 실력을 가지고 행세하려는 이들이 퇴출되고
진정한 연구자와 사역자가 인정받고 세워지는
그런 날이 속히 이르기를 기도하며 오늘도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토요일임에도 오전 7시대에 차량이 제법 많았습니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볼 수 있고
일찍 움직이는 새가 먹이를 더 많이 잡을 수 있습니다.
연구자는 게으르고 나태한 성품으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알아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달려가며 주의 도우심을 기다릴 뿐입니다.
앞으로 남은 생애 주께서 멋지게 세워가실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열기 닫기
험악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듣고 싶은 말은
사랑이 가득담긴 축복의 언어입니다.
찌푸린 날씨의 아침을 보는 것보다
맑고 화창한 햇살이 창가를 넘는 아침을 보길 원하는 것과 같습니다.
부천의 사무실은 아침 햇살이 참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서울 사무실은 서울의 상징인 남산이 보이고
그 위에 타워를 통해 하늘을 보게 합니다.
오늘도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GTBC와 함께 하는 여러분의 생각과 일상을 지켜주시고
마음에 원하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일들을 이루실 줄 믿습니다.
아침 하늘의 찌푸린 하늘인데도
햇살이 타워의 기둥을 비추며 빛을 냅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주의 빛은 자녀들에게 비취게 됩니다.
오늘도 주께서 우리 모두에게
이 사랑스러운 빛으로 가득하게 채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 빛을 아름답게 반사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무실 창가에 서서..
열기 닫기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