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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다음날인 오늘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이 한산했습니다.
어제가 광복절이었으나 주일이어 쉬지 못했으니
오늘이 광복절 휴일이나 마찬가지가 되었습니다.
어제와 그제 광화문과 시청앞 시위가 있어서인지
출근하는 길목에 간단한 검문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빌딩에 들어서 있는 기업들이 모두 쉬는 날이니
중앙에어컨이 작동하지 않고
각층마다 청소하는 분들도 계시지 않아
화장실에서 약간의 냄새도 있고 불편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이런 공간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은
설명하기 힘든 복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도 해야 할 일들을 진행합니다.
비록 코로나와 이상기후 등으로 세상이 몸살을 앓더라도
아직 우리에게 기회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영상의 마지막이..
지난 번 영상을 찍다가 맥북의 시리가 나타나
갑자기 떠드는 바람에 중간에 종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내용이 거의 10분에 육박하여 시리의 말을 끊어버리니
마무리가 좀 이상하게 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이상을 못느끼셨다는 분들의 말씀에 위로를 얻습니다. ㅎ
시리즈 제작을 약속했으니 영상제작을 위해
사전 준비가 필요하여 오늘도 사무실로 나왔습니다.
나중에 여건이 되면
우리도 개별에어컨 설치 해봐야겠습니다. ^^;;.
부천에 있던 사무실이 좀 좁기는 했어도..
휴일을 가리지 않고 시원하기는 했었던 기억입니다. ㅋ
자연재해들
미국과 유럽의 화재가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유럽과 우리의 이웃 중국 그리고 일본의 홍수상황과 해저화산폭발이 있습니다.
근래에 볼 수 없었던 재난이 연이어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토요일과 주일에 있은 광화문 시위..
지금 이 위기의 지구촌에서 우리의 시위는
과연 정당하고 옳은 시위라고 할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웃국가들이 당하고 있는 일들이
우리에겐 오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것이겠지요?
미국과 캐나다의 기상예보는 우리에게 몇 가지 경고를 합니다.
지금 우리가 이러고 있을 때 맞을까요?
일본의 홍수를 그들은 대기의 강이라고 말합니다.
그야말로 대기 중에 정체된 구름이 밀리고 밀려 쌓이는 모습입니다.
누군가는 아마존의 강물만큼이 하늘에 있다고 합니다.
밑에서 올라오는 태풍이 방향만 이상하게 틀면
이 대기의 강이 새로운 줄기를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우리도 위기의 상황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늘에 형성된 대기의 강이
새로운 물꼬를 만들 수 있다는 뜻이지요.
이 물꼬가 땅으로 쏟아지면 감당할 수 있는 재간이 없습니다.
바로 옆나라에서 물에 빠져 죽는 이들이 생기는데
우리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 믿는 것은 좋지만
코로나 경계의 경보가 울리고 있는데
이토록 무모한 행동을 하는 것은
결코 정상적인 사고로 이해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공산주의 혹은 사회주의라는 말을 공공연히 하는군요.
어떤 시각으로 보면 그렇게 보이는지 듣고 싶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보이는 억지들이 너무..
사회학과 학부출신으로서 감히 말씀드리건대 공부 더 하세요.
요즘 날이 많이 덥기는 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이것도 일종의 자연재해의 부작용으로 보아야 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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