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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태 목사님의 귀국
오늘 개인적인 일정과 사역을 위해 잠시 귀국하셨습니다.
지난 번에와 마찬가지로 2주간 격리시간을 가지셔야
여러 미팅과 일정을 소화하실 수 있게 됩니다.
일본에서도 지인 중 한 분의 목사님께서
확진과 소천의 소식을 듣고 오셨다고 합니다.
선진국일지라도 의료체계의 붕괴가 오면 위험합니다.
우리나라도 현재 확진자의 수가 만만치 않습니다.
현재 최목사님은 남산 치료센터에 와 계시지만
사모와 둘째 예랑이는
곤지암의 소망수양관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야 했지만
그나마 격리와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며 축복인지
다른 나라의 상황을 보지 않고는 알 수 없습니다.
현재 해외 선교사님들의 안전이 매우 위협받고 있습니다.
아무리 주의하고 조심한다고 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의 확산은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김목사님의 한국에서의 일정이 순조롭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하게도 이상원 목사님으로부터
홍삼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것 먹고 더 힘내서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과감하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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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동체 교회
GTBC는 이런 교회를 준비합니다.
작은 교회라는 말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규모가 작은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크건 작건 지금까지의 예배중심교회는
현재의 우리가 소속된 교회 공동체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작은 공동체 교회는
예배 중심의 기존 교회와 또 다른 형태를 가집니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부분은..
이 예배중심의 공동체 교회가 잘못되었다거나
해체되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ㅎ
작은 공동체 교회는 기존의 예배 중심 교회보다
훨씬 자유롭고 다양하며 행복한 교회가 될 것입니다.
기존의 교회와 다른 것일까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우선 기존의 교회는 타이틀을 갖습니다.
교회 이름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등록을 해야하며
담임 목사로부터 시작하는 조직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또 모여 예배할 건물이라는 것이 있어야 하는 공동체입니다.
작은 교회 공동체는 조직이 필요없고
건물이 필요없으며 어쩌면 이름조차도 필요없습니다.
그게 무슨 교회냐 물을 수도 있으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인 공동체라면 교회가 맞습니다.
GTBC가 제안하는 작은 공동체 교회라는 것은
한 사람이 한 교회에만 출석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이 여러개의 교회를 만들기도 하고 출석도 할 수 있습니다.
놀랍지 않나요?
그러면서도 그 모든 교회가 상호 유기적 관계를 가질 수 있고
복음으로 폭발적 성장도 가능하며
놀라운 활동과 사역도 할 수 있는 공동체가 됩니다.
말도 안돼.. 그런게 무슨 교회야..
놀라운 교회가 될 것입니다.
궁금하신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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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번개
오후 4시 아내의 2차접종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발목수술로 인해 목발을 짚고 다녀야 하는데
아직 발을 딛으면 안되는 상태이고
익숙하지 못한 목발은 걸을 때마다 기우뚱거려
보기에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ㅎ
모시고 ^^
병원에 가기 위해 조금 일찍 퇴근해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병원 갈 준비하라고 운전중 전화를 켠다는 것이 그만
신대표님께로 향하고 말았지요.
얼른 끄고 아내와 통화한 뒤 전화가 왔습니다.
이럴 때는 본래 좀 능청스럽게..ㅎ
"모처럼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습니다"고 말해야 하는데..
미련 곰팅이처럼.. "실수로 눌렀습니돠"
그런다고 누가 정직하게 인정하는 것도 없건만
순간 에드립이 부실한 제가 뭐.. 어쩌겠습니까.ㅋ
아무튼..
실수를 계기로 했건
의도적 실수로 했건
부평에서 쭈꾸미 미팅이 이루어졌습니다.
마침 서울에서 강의를 마치고 오시는
이장로님도 함께 동석을 하셔서
뜻밖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걸 벙개라고 한다지요? ㅎㅎ
홍목사님 통화
마침 미팅이 있는 부근에서 목회를 하시는
한 분의 목사님과 통화를 할까 망설이다가
알지 못하는 분들과의 미팅을 부담스러워 하실 듯하여
벙개를 마친 뒤 귀갓길 전화를 넣었습니다.
지난 주 이전하여 처음 예배를 드렸는데
제가 전화를 넣은 것 같더군요.
다음 번 미팅 때는 함께 하시겠다고 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더 나은 환경으로 이전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나날이 더욱 발전하고 부흥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모처럼의 벙개에서 맛난 음식과
소중한 보물을 건지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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