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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목회자 구문강의 알림 | 2020-11-17 | hit54507 |
질문이 있었습니다.
한 분의 충성스런 장로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자기 일에 열심이시고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분입니다.
질문의 내용은
샬롬이라는 말의 어원과 의미가
단순히 평화라는 의미는 아닐 것 같으며
또 주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평강이 있으라"고 말씀하신 평강의 의미가
내가 너희의 구원을 위해 죽었다가 살았으니
그 구원으로 인한 평강을 의미하는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평소에
이런 것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갖는다는 것은
매우 좋은 습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을 들으며 장로님께서
어떤 분의 설교를 들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설교적 관점에서의 해석과 문맥상의 해석이
늘 일치하는 것은 아닐 수 있으므로
설교적 해석을 가지고 맞다 틀리다 논하는 것은
그렇게 바람직한 것 같지 않으니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매우 애매한 설명이 되었겠지요?
질문을 주신 장로님은 자기 사업 분야에서
꽤 오랜시간 엔지니어로 근무하신 분입니다.
그러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내 분야에서 몇 십 년을 일했다고 하지만
끊임없는 연구와 정보를 얻지 않으면
내가 전문가라 할 수도 없고
유능한 사업가라 하기도 어렵다는 것입니다.
비록 대학을 졸업하고
이 분야에 근무한지가 오래되었으나
여전히 자신은 연구하고
배우는 자세를 갖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목회자들은 신학교를 졸업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얼마나 연구하고 가르치는지
때론 좀 실망스럽고 답답하다는 말씀도 하십니다.
건강한 사고를 가진 성도들이 많다는 것은
우리 교회의 미래가 어둡지 않다고 보아도 되겠지요?
오늘도 샬롬입니다. 감사합니다.
TS 하면서..
행복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ㅎ
영상녹화에 신경이 가 있다가
교재와 책자 편집과 제작에도 신경이 가 있다가..
이러다 도대체 연구는 언제하나 싶었지요.
그러다 요즘 오전에 출근하면
무조건 TS 한 장은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전 같지 않아 조금 시간은 더 걸리지만
TS를 하는동안 머리가 시원해지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TS는 연구를 위한 기초작업이 됩니다.
구문을 통해 문맥을 잡아가며
내용을 정리하며 보이는 세계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합니다.
오늘은 잠시 짬을 내어 덕수궁에 다녀왔습니다.
가깝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가까운 줄은 몰랐습니다.
엎어지면 닿는 곳이더군요. ㅋ
행복한 저녁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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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
적절한 시간관리가 되지 않으면
무언가 많이 한 것 같지만 남은 것이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요즘 제가 그런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ㅎ
목표는 있고 열정을 다하지만
이것 저것 순서없이 일하다 보니
어떤 것들은 중간에 멈춘 상태에 그대로..
인생이 또한 그렇지 않나요?
열심만 있다고 되는 것은 흔치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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