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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 기회일까 시련일까

    • gtbc (gtbckim)
    • 2021-12-06
    • hit1342

    빠른변화.

    시간의 흐름은 물론이거니와
    모든 영역에서 시대의 변화가
    너무나 빠르게 진행되어
    정신을 차리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코로나 초기
    비대면 예배는 곧 교회의 사망선고처럼

    그렇게 생각했던 때가 있었지만
    어느덧 비대면 예배가 자연스러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예배는 물론이거니와
    모여야 성경공부를 할 수 있다고 믿었는데
    교육원 입장에서는
    모이지 않고도 성경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성도들 사이에 예배와 헌금에 대한 개념이
    이제 많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기도 합니다.
    물론 아직 대면과 비대면 사이에서 혼란을 겪고 있기는 하지만
    그 사이에 달라지는 인식의 변화는 무서울 정도입니다.

    비대면으로 성도들이 교회와 멀어진다고 생각했는데
    도리어 여기저기 다른 교회의 예배와 성경공부에 참여하면서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깊이가 생기는 일들도 많다고 합니다.

    자신의 교회에서 배우지 못했던 것들을
    다른 교회의 예배와 교육에서 알게 되는 것입니다.

    여차하다가는
    기존 성도들로부터
    자기교회 목회자들의 실력이 의심받을 수 있는
    그런 현상이 생겨나고 있는 것을
    목회자들이 간과하기 어렵습니다.

    여러 변화들을 보면
    부정적 변화만 있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 요소들도 생기는 것을 봅니다.

     

    위기를 기회로.

    위기를 느끼지 않는 사람은
    변화에 대응할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최근 지구기온의 상승으로
    심각한 온난화 현상이 세상 곳곳을 강타합니다.
    올 한 해 일본과 중국에서 벌어진
    이상기후의 습격은 매우 끔찍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유럽도 한바탕 난리를 겪었습니다.
    문제는 앞으로 머지 않은 시기에
    여러 도시들이 물에 잠기게 될 것이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나라의 지도자들은
    자국의 기업과 경제적 이익을 위해
    이 심각한 위기를 극복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그것을 기대하는 것이 무리일 수 있습니다.

    기회를 놓치고 난 뒤
    땅을 치고 후회해도 소용없을 것입니다.

    최근 부산에는 해상도시 건설을 기획하고 추진중이며
    UN도 이를 적극지지하며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웃 나라 일본은 매우 섭섭해 하지만
    일본은 이미 시기를 놓쳤다고 보는 것입니다.
    재난의 위기가 시작된 마당에
    대처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죠.

    자동차가 전기차
    혹은 자율주행차 등으로 발전하는 사이
    내연기관을 부품으로 납품하던 회사들은
    현재 매우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고
    많은 회사들이 도산의 위기에 몰리고 있습니다.

    자동차 회사가
    부품회사의 상황까지 고려해줄 수는 없고
    그렇게 할 이유도 없는 것은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서 더욱 달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회를 놓친 회사들은
    심각한 위기를 만난 현재
    누구를 원망할 처지도 아닌 것입니다
    .

     

    교회도 마찬가지

    교회들에게도 기회가 완전히 상실된 것은 아닙니다.
    이 총체적 위기의 시기에 지혜로운 교회는
    성도들의 신앙적 생존을 위한 방안을 찾아주어야 합니다.

    스스로의 의지와 달리
    여러 상황들이 모이지 못하게 만드는
    그런 현상들이 벌어지고 있으나
    태연히 앉아서
    다시 옛날이 돌아오길 기다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시 대면의 기회가 다가올지라도
    이미 그 때는 많은 것이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준비하지 않는 자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유럽에 남은 로마의 유적들처럼
    그렇게 유적으로 남는 교회가 되게 할 것인가요?.

    그렇지 않으려면 교회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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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 TS에는 큰 그림과 작은 그림이 있습니다.

    • gtbc (gtbckim)
    • 2021-12-04
    • hit1284

    오전학습 은혜로.. ^^

    토요일 오전학습은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TS의 과정을 통해 작은 그림에서 큰 그림으로 이어지는 틀이라고 할까요?
    책으로 보급된 것은 좀더 큰 틀에서 그려진 것이고
    먼저 시작되는 작은 틀은 무엇이며
    그것이 의미하고 전달하려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피는 것입니다.

    성경의 전달하려는 의지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오늘 우리의 구문과 문맥의 접근 방식은
    경험해 보지 않은 분들에게 설명이 참 어렵기는 합니다.

    그러나 설명을 하기 위해 애쓰지는 않습니다.

    느끼며 알 수 있게 하는 것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단지 설교의 소스로 여기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자의 말하려는 의지에 더 가까이 가는 것이 좋은 분들도 계십니다.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에
    뜻밖의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오늘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함께하는 모든 분들의 삶과 사역에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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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 수원에서 오늘 이만희 공판이 있었고..

    • gtbc (gtbckim)
    • 2021-11-30
    • hit1608

    대한민국 교회에게 부끄러움을 안긴..

    그는 확실히 대한민국교회의 현주소가 어디인지 알게 하는 역할을 한 것은 분명합니다.
    모래위에 성을 쌓은 듯 순식간에 허물어져 가는 교회들의 모습은 처참했습니다.
    수많은 교회들은 그들을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회피하기라도 작정한 듯이 "***출입금지"라는 초라한 푯말을
    마치 무슨 훈장이라도 다는 듯 교회들의 정문마다 붙혀 놓는 진풍경을 보았습니다.

    "마귀 사단 출입금지"라고 써 붙히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아무리 좋게 보려해도 교회는 들불처럼 일어나는 그들의 상대가 되기 버거웠습니다.

    법원의 바깥 풍경이 올라온 모습을 보았습니다.
    엄마는 신천지측에서 가족이 자신을 감금하고 협박했다고 말하고
    30대 아들은 엄마를 사랑한다며
    엄마 정신좀 차리라고 외치며 추운 날씨에 어머니를 걱정하며
    장갑 꼭 끼고 그들이 시키는대로 건강지키며 잘 계시라고 말합니다.
    자신이 반드시 엄마를 구하러 갈 것이라고.. ㅠ

    서로 마주보는 자리의 양쪽에서 엄마와 장성한 아들이
    마이크를 들고 외치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메어지는 듯 했지요.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요?

    어떻게 그렇게 완벽하게 세뇌될 수 있을까요?
    도대체 저들이 다니던 교회에서는 어떻게 성경을 가르쳤기에
    저리도 철저하게 신앙이 유린되고 로봇이 되었을까요?

    팬더믹의 초기에 그들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무언가 달라질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정말 무서울 정도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요?

    휠체어에 의지한 채 공판을 받으러 온
    힘없는 90세 노인의 그 탁월한 능력일까요?

    도대체 교회는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미혹되는 동안 한 일이 무엇일까요?
    이제 이 팬더믹이 종료되면 좀 나아질까요?

    교회가 그런 능력을 가진 것 확실할까요?

    팬더믹이 끝나기 전에
    교회가 먼저 자빠질 것 같은 느낌은 망상일까요?

    저 노인을 따르는 사람들만 사라지면 사이비는 근절될까요?

    그리고 정말..
    영생불사를 주장하는
    그 노인을 따르는 이들이 사라지기는 할까요?

    그런 노인이 죽기만을 기다리는 교회는 안전한건가요?

    교회에게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을 주어야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교회의 십자가는 정말
    그토록 무능력한 십자가였을까요?

    그런 아들과 엄마가
    더 이상 나오지 않을 방법이 정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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