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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내 입으로 말할 수 없는 성경? | 2024-10-29 | hit46146 | |
| 공지 | 성경학습의 기회가 열린다 | 2022-08-25 | hit51304 | |
| 공지 | 서울 삼실 전경과 위치입니다. | 2021-06-13 | hit55579 | |
| 공지 | 목회자 구문강의 알림 | 2020-11-17 | hit54507 |
오프라인 미팅 연기
12월에 화요일 오후 가지려 했던
목회자 성경세미나는 무기한 연기합니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및 급속한 확진자 팽창으로 인해
오프라인 강좌가 오픈되기 어려운 상황이어
강좌의 오픈을 무기한 연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일에 시기와 때가 있기는 하지만
현재의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은
모든상황을 한 번에 비틀어 버릴 수 있군요. ^^;;
시간 조정을 통해
온라인 목회자 연구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참여를 원하셨던 분들께 죄송하고
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공간
계시록은 그 특수한 기록방식으로 인해
여러 곳에 다양한 해석의 오류를 갖게 만드는
공간들을 가지고 있기도 해서 조심스러워집니다.
모처럼 다시 한 번 살펴보면서
예전에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이
여기저기서 보이니 새로움이 있습니다.
새로움?
어쩌면 새로움 보다는
조금 더 긴장된 마음이라 해야겠군요.
예언서들은 주로
묵상과 상상으로 해석해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상상은 늘 위험과 함정이 도사리지요.
폭넓은 시야와 지식을 갖지 않으면
섣불리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도 하고
그렇다고 봉인된 책인 것처럼 방치하는 것도
지혜로운 생각은 아닌 듯해서 살짝 고민도 합니다.
사이비들의 놀잇감이 되는 책이 아니라
다가오는 그 날을 진지하게 사모하며 기다리는
엄숙하고 숙연한 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시대가 혼란한 때입니다.
카이로스의 주의 시간은 정확히 다가옵니다.
크로노스의 못된 습관에서 깨어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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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이면 인파가 몰리는 정동진
늘 떠오르는 태양이지만
신년에 보는 태양은 남다른 듯 합니다.
태양 자체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에서 달라지는 것이죠.
해마다 정동진을 찾는 친구가 있어
신년 첫 태양의 햇살을 전해주던 친구가 있습니다.
멋진 태양을 만나는 것도 때를 잘 만나야 한다더군요.
오래 전 여수에 2박3일 강의를 나갈 때
한 목사님의 배려로 동백섬 등대 밑으로 나가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본 적 있습니다.
새벽같이 찾아와서 나가자고 할 때
왜 번거롭게 하시나 싶었는데
그날 그곳에 가지 않았다면
그 환상적인 장면을
다시 보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ㅎ
맑은 날임을 아시고
우리를 태우러 오신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그 태양은 매우 신비로운 느낌으로 보였습니다.
오전 창가에 서서
남산에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았습니다.
사무실이 남산의 서쪽에 있어서
햇살이 매우 강렬하게 들어오는 편입니다.
정동진의 그 태양이나
여수 동백섬 등대에서 바라본 그 태양이
동일한 것이지만 조금씩 무게감이 다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도 주의 말씀을 대합니다.
어제 바라보던 말씀과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겠지만
매순간 성경을 통해 얻는 유익은 늘 동일합니다.
동일?
꼭 그렇게 말하기도 어렵군요.
어느날은 각별한 은혜로 다가올 때가 있으니..
오늘도 그런 날이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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