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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 세뇌 1

    • gtbc (gtbckim)
    • 2024-09-14
    • hit1536

    나무 위키에서는 세뇌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洗腦/Brainwashing 사람이 본디 가지고 있던 의식을 다른 방향으로 바꾸게 하거나 특정한 사상 및 주의를 따르도록 뇌리에 주입하는 일.

    ​

    모르는 사람이 없죠. 그런데 어떤 사람이 세뇌를 당하게 될까요?
    우리는 세뇌의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요?
    어쩌면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그 세뇌의 영향아래 있을 수 있습니다.

    ​

    세뇌를 당한 사람은 자신이 세뇌 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기 위해
    자신이 알고 있는 그 상태와 다른 것들을 경험할 때 발견할 수 있습니다.

    ​

    한 공간 특히 폐쇄적 공간 안에 오래 머물게 될 때
    거의 틀림없이 세뇌의 상황에 들어가게 됩니다.
    신앙과 신념은 다르죠.
    그런데 이 두 가지 모두 세뇌의 강력한 영향아래 있습니다.

    ​

    종교적 확신은 진실여부를 떠나
    자기 자신을 어떤 틀속에 가두는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자기 선택에 대한 강력한 신뢰를 보내게 되죠.
    때론 그것이 자신을 더 깊은 수렁 속에 빠져들게 합니다.

    ​

    우리의 신앙은 세뇌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대답한다면 틀림없이 확인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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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 새신자 관리의 중요성

    • gtbc (gtbckim)
    • 2024-09-10
    • hit1513

    새로운 성도가 출석하면
    담임 목회자와 첫 면담이 진행된다.

    ​교회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그 다음부터 곧바로 교육이 시행되는 교회는 흔치 않다.

    ​새로 등록 했으니 바나바 한 명 형식적으로 정해지고
    성도는 알아서 열심히 출석하면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해도 잘만 정착하면 좋겠는데
    실상 교회출석 이후 제대로 정착하는 이들이 비율로 크지 않다.

    ​배추를 심으며 동일한 교훈을 얻는다.
    심기 전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주어야 하며
    적절한 시기를 기다렸다가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는 조치를 먼저 토양에 취해주고
    모종을 심어준 뒤 충분한 물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모종을 심은 뒤에도 한 주가 지나면
    병충해의 침입이 없는지 확인해 주어야 하는데
    한 주가 지나면 배추 가운데 잎을 갉아먹는
    여러 종류의 벌레들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벌레들도 어느 부위가 맛있는지를 잘 알기에
    집중적으로 가운데 잎새를 공격하는데
    그대로 방치하면 결곡 죽거나
    속없는 쓸모없는 배추로 크게 될 것이다.

    ​처음 등록한 성도들에게 적절한 교육과 훈련은 필수적이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이 없다면
    어느 날 흔적없이 사라지는 성도들을 보게 될 것인데
    배추의 문제가 아니라 농부의 문제와 같다.

    ​심기만 하면 스스로 잘 자랄 수 있다면 왜 농부가 필요할까?
    방목하여 스스로 잘 자랄 수 있다면 왜 목자가 필요할까?

    ​하나님의 말씀은 단지 설교를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니다.

    ​새로운 성도가 등록을 하면 기본적으로
    두 달 정도의 집중적인 훈련과 교육이 있어야 하며
    적절한 관계 유지를 위해 함께 돕는 이를 붙혀 주어야 한다.

    ​훈련이 끝난 뒤
    다음 단계 성경교육이 수행되어야 하되
    적절한 목표치가 정해질 수 있어야 하는데
    그 목표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교회가 많다.

    ​체계적인 학습이 없이는
    결코 건강한 성도로 자라지 못하는 것은
    농사에서 얻는 교훈으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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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 교회는 무너지지 않았다

    • gtbc (gtbckim)
    • 2024-08-29
    • hit1709

    어떤 목사님께서 페북에 올린 글에 수많은 좋아요가 붙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이런 류의 글이었던 것 같습니다.

     

    교회는 무너지지 않았고, 무너지고 있는 것도 아니다.
    교회를 떠나간 그들은 애초부터 교회가 아니었다.
    ​

     

    애초부터 교회가 아니었다???

    ​요즘 반복되는 태풍 때문에 일본의 집들이 떠내려 가고
    산사태로 말미암아 무너지는 집이 속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북한도 수해로 말미암아
    엄청난 피해가 있었음이 영상으로 사진으로 떠다닙니다.​

    그런데 북한 발표는 인명 피해가 한 사람도 없고
    모두 구조되고 안전하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놀랍니다.
    명백히 드러난 사실을 눈가리고 아웅한다고 숨겨지지 않습니다.​

    같은 두만강을 두고 양쪽으로 보면
    중국은 피해가 없으나 북한만 피해가 컸더군요.
    대비를 잘한 지역과 그렇지 못한 지역의 차이입니다.​

    교회를 떠나간 사람들은 애초에 교회가 아니었다고?
    그렇다면 남은 사람들은 애초부터 교회였고???​

    교회는 무너질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세워진 교회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의 뜻하신 바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가 교회되지 못할 때
    그들은 하나님의 유업을 이어갈 수 없습니다.
    교회는
    십자가가 걸려서 교회가 아니라
    말씀을 들고 결단하는 거룩한 성도들의 모임이 교회이니
    건물교회가 문닫는다고 교회가 무너지는 것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문제는 건물교회에 갇힌 의식의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건물과 조직을 위해 존재하지 않고
    하나님의 거룩한 의지와 뜻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맞습니다.​

    건물은 그 모임을 돕는 도구요 수단일 뿐이지요.
    어쩌면 그 목사님께서 말씀하고 싶었던 것도
    건물 교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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