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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서] 롬 5장 1-2절

    • 관리자 (gtbc)
    • 2020-03-18
    • hit1202

    구문 성경으로 보면
    5장 1-2절이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가 화평을 누리자..
    평안, 평강, 화평 이 모든 말들이 헬라어에서는..

     

     

    "에이레네"라는 헬라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누리자"라는 말은 "에코"라는 동사를 사용하여 '가지다', '소유하다'라는 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서신의 문안에서 기원부분을 살펴볼 때,
    성도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오는 것은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라고 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성도인 우리가 하나님과 누리는 화평은
    당연히 아버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며
    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는 것입니다.

    본문은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화평을 누리자고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화평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이것은 이미 1장부터 언급되었던 부분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복음에 나타난 진노의 대상은 화평을 누릴 대상이 아닐 것입니다.
    유대인의 나음을 언급할 때 등장하던 유대인들도 아닐 것입니다.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이 하나님과 누릴 수 있는 화평이 아닙니다.

    주절 앞의 분사구문인 이유에서 이 화평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유가 주절 앞의 분사구문으로 사용될 때는 강조의 의미를 갖습니다.
    이런 사람만이 하나님과 화평을 가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율법의 행위나 수고의 자랑이 아닌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 말은 
    율법 아래 있는 유대인들에 관해 이야기한 것을 기억하면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이며.. 선민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선생이며 빛이며.. 
    각종 아름다운 수식은 모두 가진 자였으나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지 못하는 자들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알게 하며
    이 믿음을 가진 자는 
    하나님과 화평케 된 자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정죄와 형벌의 불안감에서 놓여 해방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된 것을 알려 줍니다.

    그들이 비록 율법의 모든 규정을 지키지도 못했고
    거룩한 선민의 반열에 들지도 못했고
    예전엔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는 자들이었음에도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지므로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얻었고
    그와 같이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들이 된 것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요?

    그들이 행하는 곳에 하나님께서 동행하시고
    그들의 생각하는 것에 
    하나님의 지키심과 강력한 인도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율법의 형식에 집착하고 얽매어 있다면
    늘 불안과 공포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교통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예배의 형식과 장소가 정해져야 하고
    기도의 형식과 장소가 정해져야 하고
    헌금의 족쇄에 갇혀 죄의식의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화평케 된 자는 율법의 노예가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을 알고 그 생각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이며
    그들이 곧 하나님의 거룩한 역사에 참여하는 동역자이며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사람들입니다.

    거룩한 백성으로 훈련받던 율법과 성막의 형식적 틀에서 나와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다움을 세상에 나타내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그들이 모이면 교회가 되고
    그들이 흩어지면 움직이는 하나님의 나라가 됩니다.
    모임만 있고 흩어짐이 없다면
    모임의 굴레속에서 벗어날 수 없는 속박된 사람이며
    땅끝까지 이르러 삶으로 주 복음을 나타내는 증인이 될 수 없습니다.

    여기서 하나님과 화평케 된 자의 참된 기쁨과 삶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2절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미 믿음으로 그 은혜에 들어감을 얻은 자가 되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의 소망 위에서 즐거워 하는 자가 되었다고..

    하나님과 화평케 된 그들이 
    어느 곳에 있든지 이미 은혜 안에 들어감을 얻은 자가 된 것이며
    그들의 삶의 영역속에 하나님의 영광의 소망이 있으며
    그 안에서 우리가 즐거워 하는 자가 된 것입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 앞에 부끄러워 하고 회개해야 한다는 
    어리석은 철부지 목회자들의 설교를 듣습니다.

    형식만 있고 본질이 사라진 이들의 헛된 주장입니다.

    도리어 성도들을 세상속에 보내어
    힘들어 하는 이들을 위로하고 아파하는 이들을 감싸도록
    기회와 여건을 만들어 주는 곳이 교회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예배 드리지 못하는 것을 아파하면서
    정작 교회는 아픈 세상을 향해 위로는 고사하고 
    필요한 마스크 한 장 제공하지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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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로마서 5장 1-2절의 내용을 다시 업로드 합니다.

    • 관리자 (gtbc)
    • 2020-03-15
    • hit1200

     

    다시 올립니다.
     
    영상화질이 너무 현저히 떨어지고
    구성에도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새로 올립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영상을 찍는 것보다 후작업이 더 시간이 걸리는 것 같네요.
     
    학기 중 다루던 문맥적 내용보다
    구문적 기능에 좀더 집중하도록 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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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서] 학습과 기대

    • 관리자 (gtbc)
    • 2020-03-11
    • hit1126

     

    첫 번 성경학습은..
     
    최근에 여러 교회에 유행하는 것은 통독성경의 방식입니다.
    성경을 읽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읽기 방법들이 존재하고
    성경의 기록배경과 역사적 상황들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합니다. 
    누구든 GTBC를 찾기 전 각교회에서 시행하는 성경공부 중
    파노라마나 기타 통독성경과정을 거치고 오시면 
    여러면에서 더욱 좋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GTBC가 더 대단하거나 어려운 과정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기본적인 배경을 가지고 각 권을 배우는 것이 더 좋습니다.
     
    구문과 문맥을 활용한 각 권 학습을 마친 후에는
    더 자세한 연구로 들어가고 싶은 욕심이 앞서
    자칫 
    파노라마 스타일의 공부를 소홀히 여길 수 있습니다.
     
    성경을 배우는 그 어떤 방법도 모두 좋다고 생각하지만
    파노라마 형식의 학습은 성경 전체를 신학적으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한 번은 거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어떤 학습이든 단 번에 만족스러울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쉽고 단순해도 단 번에 
    모든 것을 꿰뚫어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최소한 파노라마 과정을 공부한다면 
    두세 번 정도 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교회에서 한다면 일반적으로 12주 과정으로 하게 되는데
    사실 성경 전체를 12주 만에 끝낸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
    아무리 잘 가르치고 배웠다고 해도
    겉핥기 수준도 되지 않기 때문에 
    여러 번 반복하여 들으면 들을수록 더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이런 학습 조차도 동일한 내용이 자꾸 반복되다보면
    발전해 가는 것이 아니라 싫증을 느끼거나 지칠 수 있습니다.
    학습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배운 것을 다른 누군가에게 가르치는 것 입니다.
     
    그렇게 하면 자신이 모르거나 간과한 부분이 더 확실해지고
    보완해야 할 부분이 분명해지니 
    자신의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죠.
     
    두 번째 학습으로는
     
    섹터별로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복음서 혹은 서신서 중에 옥중서신이나 목회서신 등
    어떤 범위를 정하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입니다.
     
    아마 파노라마에서 얻지 못했던 부분들을
    더욱 깊이있게 다루며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섹터별 성경학습은
    파노라마와 달리 
    완전히 자기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경을 보는 눈이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성경 각 권의 상관관계도 알게 되고
    닫혔던 시야가 조금씩 열리는 느낌을 얻게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 권을 공부합니다.
     
    각 권이라고 하니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할지 난감해집니다.
    이를 누구에게 조언을 얻는가에 따라 
    먼저 시작해야 할 책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사실 66권 중 어떤 책이 가장 좋다고 말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성경을 학습하는 목적이 분명해야 하고
    또 자신이 좋아하는 성향이 무엇인지 아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저는 낱 권을 시작하는 분들께 이렇게 권유합니다.
    "가능하면 길지 않은 책부터 시작하되
    그러나 너무 짧은 책도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서신서 중에서 4-6장 사이의 책을 선택하라"고 권합니다.
     
    물론 그 중에서도 먼저 권하는 책이 있기는 하지만
    확실한 것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다는 것입니다.
     
    학습자의 기대
     
    성경을 배우는 이들의 기대는 무엇일까요?
    학습자의 기대감이 무엇인지 아는 것도 중요한 사항입니다.
    단지 단순히 성경을 알고 싶다고 말하는 이들은
    그만큼 시간도 오래 걸릴 것이고 막연해 질 것입니다.
    효과도 그리 크지 않으리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단지 자신의 신앙을 더욱 돈독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해도
    그것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배울 것인가의 문제도 있지만
    성경을 단순히 신앙적 도움을 얻기 위한 것으로 생각한다면
    성경의 본 의지와 다르게 이해하고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성경을 배우는 이는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목표가 가르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완전히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또 누군가에게 자신이 이해한 것을 가르칠 수 있어야 합니다.
     
    가르친다는 것이 설교를 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내가 그 말씀 속에 깊이 빠져들지 않는 한
    누군가에게 섣불리 가르치겠다고 나설 수 없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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