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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특별한 기대를 갖고 만든 매거진은 아니었습니다. 발간하기로 했던 시간보다 너무 지체되어 죄송한 마음으로 제작했습니다.
제작하는데 그렇게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어려움이란 제작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무엇을 넣을 것인가 고민하는 것이었다고 할까요?
만일 다른 분들의 글을 올리기 위해 원고 요청을 하고 수정을 하면서 하는 것이라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신경 쓰이는 일도 많았겠지만, 꼭 그런 것이 아니고 우리 자신의 연구와 활동을 알리는 것이라면 매거진을 제작하는데 그렇게 큰 어려움이 따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 해도 대략 한 주 정도는 다른 작업을 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준비하는데 들어가는 시간도 한두 주 걸리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최종원고에 집중하는 한 주 빼고 큰 어려움이 있는 것은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가볍게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닌 것은 맞습니다. 무엇을 올리고 내릴 것인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야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용이 지나치게 가볍거나 또 너무 어려운 것도 문제가 될 수 있기에 적절한 수준을 찾아야 하고 독자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를 생각하면서 제작해야 하는 약간의 심적 부담이 따르기는 합니다. 아무튼 가능하면 보편적인 수준에서 제작하려 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우리 연구의 특성이 너무 뚜렷해서 적당히 조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단지 어려움이 있다면 그런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막상 발송을 하고 나니 돌아오는 회신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해외에서 어떤 목사님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었다고 말씀하셔서 더욱 힘을 얻게 된 것은 맞습니다. 우리의 연구를 조금씩 나타내는 일에 좀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됩니다. 광고문의도 있었습니다. 한 권에 하나 정도 광고는 넣어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뭐 대단한 홍보효과가 있는 것은 아닐지라도 이런 것이 있다는 것 정도는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매거진을 받아보시고 괜찮다고 생각되신 분들은 주변분들에게도 소개해 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가는데 약간의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면 언제라도 제작해서 보급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선교사님들로부터 얻은 회신이 가장 큰 보람이 된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많은 분들이 미팅 약속을 잡아주시는군요. ^^
뭐, 별로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여러분들이 만나자는 연락을 주셔서 어쩌면 당분간은 좀 바빠질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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