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을 통한 강좌를 확대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멀리 떨어진 이들과도 함께 할 수 있는 이렇게 좋은 방법이 있었는데, 제가 먼저 함께 하자는 이야기를 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부하고 싶지 않은 사람을 억지로 시작하게 하는 부담을 일부러 주고 싶지 않아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도리어 강의를 하는 제가 부담스러울까봐 연락을 주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럴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시간과 거리로 인해 서로 끊어졌던 관계에 다시 연락을 취하는 계기도 되고, 무엇보다 중요한 성경학습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계기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각자의 시간과 여건이 다같이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여러 상황들을 고려한 몇 개의 시간을 고려하여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합니다.
그동안 함께 했던 여러 목회자들도 그렇지만 일반 성도들도 제법 많습니다. 줌으로 학습을 진행하면서 이렇게 좋은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죄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기회를 얻든지 못얻든지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 있는데 말이지요.
이번 기회에 게을렀던 생각을 회개하며 다시 시작하려는 계획에 주의 기름 부으심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