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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 전후서 마치고

  • 관리자 (gtbc)
  • 2020-04-25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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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보고
 
두 주간에 걸쳐 데살로니가를 집중적으로 작업하면서 교재를 만들었고
이어서 고린도 전후서 작업이 대략 6-70% 진행되고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강의를 쉬는 시간임에도
여러분의 독려와 격려가 함께한다는 것입니다.
교재를 만들면서 
본문에서 발견되는 독특한 구문형태들이 발견됩니다.
 
어쩌면 연구자는 이런 즐거움으로 공부를 하는지도 모릅니다.
 
저자는 왜 이런 형식을 취했을까 하는 것을 생각합니다.
다른 책들과 비교하면서 고민도 해보고 생각도 해보면서
아직 정확한 결론을 도출한 것은 아니지만 발견 자체만으로도
매우 흥분되고 앞으로 드러날 것에 대한 기대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 두가지의 독특한 것이 아닌 반복되는 특징들을 통해서
그 원인을 규명해야 하는데 우리에게 주어진 서신서가
비교 자료로서는 조금 부족하다는 아쉬움을 갖게 됩니다.
 
그래도 할 수 있는 모든 비교를 통해 
일관성과 규칙성을 발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오늘도 조용한 사무실에서 작업하는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신회장님(^^)께서 방문해서 위로도 해주시고.. ^^
 
저는 이 pandemic 이후 벌어질 일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됩니다.
세계는 지금 새롭게 펼쳐질 새로운 질서에 대해 언급하고 있고
강력한 G3에 해당하는 세 개의 국가가 엉망으로 무너지는 것을 봅니다.
 
트럼프와 시진핑 그리고 아베의 몰락이 눈 앞에 있습니다.
변방의 눈에 띄지도 않던 대한민국의 존재는 세상에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현 정권을 주*파와 빨*이로 몰아붙이는 몰상식한 사람들도 있지만
앞으로 전개될 미래의 질서가 달라질 것은 자명하다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신앙공동체로서 교회의 질서와 위치도 많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회들이 대부분 G3정상들과 같은 모습만 보여주고 있었으니
앞으로의 변화는 준비되지 못한 교회들의 퇴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를 통해 
한 순간에 거대한 변화를 주도하시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최근 걷잡을 수 없는 환경의 파괴로 지구가 망가져 가고 있었습니다.
산업화와 발전의 물결이 이루어 낸 극단의 오염과 공해는
환경단체들의 발버둥으로는 미동도 하지 않았으나
바이러스로 멈춘 산업활동으로 오염된 지구의 허파에 숨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오염된 신앙의 세계에도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 예상합니다.
 
눈에 보이는 화려한 볼거리에 속지 않고
이제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는 시대가 돌아올 것입니다.
외형적 분위기에만 집중하던 신앙적 소용돌이에서
내면적 가치에 더 집중하게 될 날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런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더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려 노력합니다.
주께서 지혜와 명철로 이 엄중한 시기를 극복하고 이겨내도록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데살로니가전후서를 통해 인생이 추구할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고린도전후서를 작성하며 음란과 더러운 욕심을 향한 사도의 도전을 보았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 고통을 당해야 할 이유를 새삼 발견하게 됩니다.
 
이 팬더믹의 사태가 잠잠해 질 때에 GTBC에서 
더 새로운 말씀의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GTBC 김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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