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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에서 건너온 한강 사본 인듯..
백투더 바이블 시리즈 창세기가 처음 나왔을 때
그 책을 받아 본 총신대의 한 교수님은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고조선 이후 가장 좋은 책이 나왔네"
지금까지 이런 책을 만나 본 일이 없다는 의미였습니다.
좋은 책이기는 하지만 사용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조금 복잡하고 두껍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내용을 구성한 디자인을 보면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저자 장종길 장로님의 강의를 듣던 중에
장로님께서 젊은 시절 만들었던 자료를 보여주셨습니다.
너덜너덜해진 표지와 속지들을 보면서 감탄을 금하지 못합니다.
필기로 정리한 내용들을 보면
얼마나 치밀하고 꼼꼼하게 정리하셨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한 자를 사용하시는 것일까..
아니면
일을 시키기 위해서 준비를 시키신 것일까.."
거룩한 사역의 큰 걸음을 딛고 나갈 수 있는 것은
힘들더라도 준비하며 보낸 시간이 있었기에 가능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 교육원에서 훈련을 받는 분들도
정말 많은 시간과 비용을 지출하며 훈련을 받습니다.
목회자든 성도든 가릴 것 없이
이들의 수고는 박수를 받아 마땅합니다.
이런 수고와 노력들이 훗날 주의 예비하신 때에
주의 뜻을 따라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는
소중한 보물들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장로님의 책자를 보면서
"고조선에서 건너온 한강사본"이라는 별명을 붙혔습니다. ㅎ
참좋은 주일 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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