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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교회
성도들이 미혹되었거나 호기심이 발동하여 사이비교육에 참여하였다는 것은 교회가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뜻밖에도 그런 성도들이 상당히 많다. 최근에 정치적인 문제들로 인해 사이비 단체들이 자주 언론에 노출된다. 그들이 꿈꾸고 바라는 것이 하늘에 있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미혹된 사람들이 참으로 많다. 대부분 교회로부터 이탈한 사람들이라고 말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
이미 그들의 사회적 영향력의 크기는 기존 교회가 가진 그것과 비교도 되지 않을만큼 강력한 영향력을 나타낸다. 다행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의 가진 복음과 다른 목적과 성향이 정치라는 이슈를 통해 드러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와중에 교회의 지도자들조차도 자유롭지 못한 부분이 있다.
설교가 핵심이 되면 위험
대부분의 목회자가 설교에 집착하고 예배의 중심이 설교라고 말하기도 한다. 과연 그럴까? 분명한 것은 설교는 성경교육이 아니다.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설교시간인 것은 맞지만 설교는 성경을 빌려 해석된 설교자의 생각이다. 예배의 핵심이 설교라면 그 설교에서 목회자의 생각이 앞장서게 되면 안되는 것이다. 그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말씀과 의지가 드러나야 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세상 정치를 바꾸려 하시는 분은 아니다. 어떤 환경속에서도 주의 말씀으로 굳게 세워져야 하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어야 하는 것이다. 설교가 핵심이 되기 위해서 먼저 설교자가 하나님의 의지를 따라 사용되고 있는가의 여부가 확인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런 확인을 투명하게 할 수 있는 기관도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설교는 예배의 핵심이 아니라 삶이 예배가 되도록 돕는 역할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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