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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고전 묵상카드 07

  • gtbc  (gtbckim)
  • 2025-04-16 08:36:55
  • hit1317

하나님께서 보이신 성령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이셨습니다. 그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신 분이십니다. 어쩌면 통달ἐραυνᾷ erauna이라는 표현은 serchs, investgate에 가깝습니다. 하나님의 깊은 뜻까지 살피고 아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의지를 가장 잘 전달해주시는 분이 성령이신 것입니다.

성도는 세상의 영을 받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성령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 성령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은혜로 주어진 것들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사람의 가르친 지혜의 말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을 말하게 됩니다.

오늘날 성령께서는 주신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육적인 사람

동일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도 육에 속한 이들은 하나님의 의지를 따라 깨닫기 보다 사람의 욕심을 따라 이해하려는 이들도 많습니다. 믿는 자들은 영적인 일을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게 됩니다.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을 구분치 못하면 욕망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말씀을 이해하게 됩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어리석게 보기도 하고, 영적 분별력이 없어 하나님의 일들을  받지 아니합니다.

영적인 사람

하나님의 영에 속한 사람은 주의 마음을 알고 주를 가르치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의 지혜를 가르치는 자들이 아니기에 육에 속한 어떤 이들에게는 어리석고 미련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성도인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자신을 드리신 그리스도의 마음과 삶을 닮아 가는 이들이 성도이며 교회입니다. 교회가 세상 것에 치우치는 순간 그곳에 성령께서 계실 공간이 사라집니다.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의 주신 지혜를 묵상하며 주의 의지를 따라 행하는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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