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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교회가 박해로부터 지켜져 온 것은..

  • gtbc  (gtbckim)
  • 2024-10-26 06: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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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역사는 박해의 역사라 해도 틀리지 않다.
역사 속에 교회가 힘을 가진 일이 많지 않았다.
그러기에 아파하고 상처입은 백성들에게 위로가 되어줄 수 있었다.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 베드로를 중심으로 하는 교회는
성령의 강력한 감동과 역사를 통해 세상에 빛으로 나타났고,
수많은 사람들의 주의 재림을 고대하며
자신의 재산을 털어 교회 앞에 내어놓기 시작했다.

규모의 공동체를 운용해보지 않았던 제자들은
들어온 헌금을 모두 구제사역에 쏟아내기 시작했고
이는 백성들로부터 칭송을 듣는 모범이 되었다.

그 이후 교회는 세상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통치자들의 시샘어린 관심을 불러오게 되면서
고강도의 교회 박해가 시작된다.
베드로를 비롯한 제자들은 목숨이 경각에 달렸고
어떤 제자들은 순교의 현장에서 사라져갔다.
그렇다고 하여
교회가 세상권력과의 투쟁을 선언한 적 없다.

그리스도께서 그러하셨던 것처럼..
교회가 박해로부터 지켜져 온 것은
강력한 힘이 아니라 사랑의 힘이었다.​

로마에서 기독교가 공인되면서부터
교회는 강력한 힘을 가지기 시작하였고,
그때로부터 교회의 각종 부패와 추악함이 끝모르게 달려간다.​

강력해진 교회의 힘은 이제 정부에 맞서기도 하고
자기의 힘을 지켜내기 위한 여러 묘수들을 찾아낸다.
그때로부터 교회는 세상 사람들로부터 외면 받기 시작했다.​

여전히 교회는 힘을 유지하고 있다.
그 힘은 머릿수로 말미암은 것이며
그것으로 정치세력과 이런 저런 타협에 들어간다.​

힘이 있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이름만 필요할 뿐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은 액세서리에 불과할 뿐이다.
10.27일 또 다시 교회는
동성애를 이슈로 힘을 보여주려 한다.

그렇게 드러난 힘은 결국 하나님의 철퇴를 피할 수 없게 될 것이 분명하다.​

우리의 예배라는 이름은 오직 주의 이름을 위해서일 뿐
정치적 선동과 이슈로 드려지는 예배란 존재할 수 없다.
10.27일 집회가 예배라는 이름으로 드려진다.

​교회는 하나님의 뜻과 다른 방향으로 전개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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