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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새신자 관리의 중요성

  • gtbc  (gtbckim)
  • 2024-09-10 15:40:29
  • hit1513

새로운 성도가 출석하면
담임 목회자와 첫 면담이 진행된다.

​교회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그 다음부터 곧바로 교육이 시행되는 교회는 흔치 않다.

​새로 등록 했으니 바나바 한 명 형식적으로 정해지고
성도는 알아서 열심히 출석하면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해도 잘만 정착하면 좋겠는데
실상 교회출석 이후 제대로 정착하는 이들이 비율로 크지 않다.

​배추를 심으며 동일한 교훈을 얻는다.
심기 전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주어야 하며
적절한 시기를 기다렸다가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는 조치를 먼저 토양에 취해주고
모종을 심어준 뒤 충분한 물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모종을 심은 뒤에도 한 주가 지나면
병충해의 침입이 없는지 확인해 주어야 하는데
한 주가 지나면 배추 가운데 잎을 갉아먹는
여러 종류의 벌레들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벌레들도 어느 부위가 맛있는지를 잘 알기에
집중적으로 가운데 잎새를 공격하는데
그대로 방치하면 결곡 죽거나
속없는 쓸모없는 배추로 크게 될 것이다.

​처음 등록한 성도들에게 적절한 교육과 훈련은 필수적이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이 없다면
어느 날 흔적없이 사라지는 성도들을 보게 될 것인데
배추의 문제가 아니라 농부의 문제와 같다.

​심기만 하면 스스로 잘 자랄 수 있다면 왜 농부가 필요할까?
방목하여 스스로 잘 자랄 수 있다면 왜 목자가 필요할까?

​하나님의 말씀은 단지 설교를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니다.

​새로운 성도가 등록을 하면 기본적으로
두 달 정도의 집중적인 훈련과 교육이 있어야 하며
적절한 관계 유지를 위해 함께 돕는 이를 붙혀 주어야 한다.

​훈련이 끝난 뒤
다음 단계 성경교육이 수행되어야 하되
적절한 목표치가 정해질 수 있어야 하는데
그 목표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교회가 많다.

​체계적인 학습이 없이는
결코 건강한 성도로 자라지 못하는 것은
농사에서 얻는 교훈으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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