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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모니터를 통해서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원의 고유의 기능은 성경을 가르치고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교육 프로그램의 기능과 역할은
지식적 만족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어야 합니다.
우리 신앙의 만족이나 기쁨은
어디로부터 오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앙인은 예배의 참석과 활동 여부에 따라
일년에 듣게 되는 설교가
얼마나 많은지 셀 수 없을 정도입니다.
심지어 방송을 통해서 듣기도 합니다.
이렇게 많은 설교를 듣고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서 어떤 변화를 경험하게 되나요?
우리의 감동이
주로 어디 혹은 누구로부터 오게 되나요?
사실 감동은
목회자 한 사람의 설교 보다
내가 주일에 만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얻을 수 있습니다.
그들 속에 담겨진 주의 빛이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는 것에서 얻습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 성도들의 시선은
일부 리더들에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입에서 쏟아지는 메시지에서 건지는
몇 개의 교훈으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예수께서 주목한 사람들은..
예수께서 한 과부의 두 렙돈
즉 한 고드란트의 헌금을 보시며
하신 말씀이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라고 하셨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풍족한 사람들에게서
감동이 넘치게 나올 것으로 생각하지만
가난한 과부에게서 감동을 말씀하셨습니다.
헌금의 많고 적음을 말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또
귀신 들린 딸을 둔 가나안 여인의
울부짖는 소리를 듣습니다.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예수께서 싸늘하게 대답하십니다.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가나안 여인의 대답이 예수님을 감동케 합니다.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그리스도인의 공동체가 가져야 할 관심은
목회자와 장로로 구성된
화려한 사두개인들의 모습이 아니라
가장 미천하고 낮은 곳에 머무시는 주의 모습입니다.
매월 1회 진행되는 오프라인 모임에서
그리스도의 빛과 모범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12월 미팅은 사전 준비 모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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