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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의미있는 성탄의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 gtbc  (gtbckim)
  • 2022-12-07 12:19:34
  • hit1210

이제 12월을 앞두고 교회에 성탄장식이 들어섰습니다.

성탄 장식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죠.

무언가 행복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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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1월에만 나이 60에 이르지 못한 두 분의 갑작스런 부음을 들었습니다. 모두 갑작스러운 증세를 통해 돌아가신 것이어서 가족들과 주변인들의 슬픔이 크고 깊었습니다. 나이가 예순이면 본인은 아직 젊었다는 생각을 하여 건강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게 되지만, 그런 방심이 갑작스런 자신의 죽음으로 이어지게 되기도 합니다. 안타깝지만 유족들이 맞을 성탄은 교회의 장식과 달리 매우 쓸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젯밤도 제가 여러 번 숨을 쉬지 않았다는 아내의 말을 들으며 남 이야기가 아니라는 생각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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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교회와 성도를 돕는 사역적 준비를 하면서 뜻하지 않은 도전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나게 주어진 달려갈 길을 멈출 수는 없는 일입니다. 비록 크지 않은 일일지라도 성실히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집에 들어와 독일을 꺾은 일본의 돌풍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해하며 코스타리카 전을 지켜 보았습니다. 당연히 일본이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역대 전적에 일본은 코스타리카에게 진 경험이 없습니다. 4승1무라고 했죠. 가볍게 여긴 것입니다. 중요한 선수들을 쉬게 하면서 시작했고, 초반부터 거세게 밀어부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감 뿜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전개되는 과정을 보면서 집중력이 많이 흐트러져 있다는 생각을 했고 결과가 그 사실을 방증해 주었습니다. 크건 작건 준비하는 자의 방심은 예상치 못한 참패를 가져온다는 것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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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이라는 현장도 그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알아서 굴러가는 것이 아니라 준비하고 행동하는 만큼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 말입니다. 성령의 강력한 역사에 의해 움직일 수 있었던 초대교회처럼 오늘날 우리는 성경과 기도로 무장되어야 할 것입니다. 세상은 타락한 교회를 거부하고 배척하려 합니다. 거대한 규모로 성장한 교회가 힘으로 세상을 바꾸려는 시도를 여러번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교회는 규모로 세상을 바꾸는 기관이 아닙니다. 교회가 자신의 가진 힘 때문에 성경을 가볍게 여기는 순간부터 본궤도를 이탈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물며 성경교육을 모토로 하는기관은 어떠할까요? 우리는 아직 건강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신앙건강을 늘 체크하지 않으면 예상치 못한 일격을 당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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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만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탄이 가까운 때입니다. 주를 사랑하는 이들을 만나는 것은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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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밤 은혜가 풍성한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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