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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존경해마지 않는 이의용 교수님과 연락을 하지 못한지가 꽤 오래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일들로 서로가 바쁜 시간을 보낸 것도 있지만 업무적 상황이 생각지 않은 방향으로 종료된 뒤 다시 만나 뵙는 것이 마음에 약간의 부담이 되었던 면도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교수님께서 cbs 문화센터에서 강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강의에 한 번 참석하기를 계획하다가 드디어 기회를 얻어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엔 여러 일로 자주 뵙곤 했지만 20여년이 더 넘는 시간을 보내고 오랜만의 만남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늘 만나왔던 것처럼 반갑고 행복했습니다. 원래 노년의 때가 되면 어딘가 좀 부실해 보이는 것이 정상일 수도 있는데, 훨씬 더 세련되고 멋진 모습이셨죠. 느낌상으로는 도리어 확실히 더 젊어지셨습니다. 닮고 싶은 부분입니다. 강의의 열정은 어떤 말로도 표현이 불가능할만큼 대단한 분이셨습니다. 교수들의 교수라는 이름이 그냥 나온 이름이 아닙니다. 저도 어디서든 나이든 태를 더욱 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ㅎ
이렇게 CBS 본사에서 진행된 감사코칭 프로그램에 참여 했고,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보실 수 있는 인터뷰 영상은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촬영되어 강의의 정확한 내용을 담을 수는 없었습니다. 갑작스럽게 훅 들어오는 카메라 웍에 좀 당황했지만 그냥 평소 하던대로 말한다는게.. 도무지 무슨 말인지.. ㅎㅎ
솔직히 감사행전의 큰 기대보다는 오랜만의 만남에 좀더 큰 비중을 둔 것이 사실입니다. 어쩌면 제 속에서는 감사행전의 컨셉이 캠페인 수준일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 틀림없습니다. 오랜만의 만남과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잠시 아직 참석 예정이었던 많은 분들이 도착하지 못했으나 교수님의 강의는 시작되었습니다. 네 시간에 가까운 시간이 있었으나 시간에 쫓기는 듯한 교수님의 서두르시는 모습이 얼른 이해가 가질 않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그동안 얼마나 많은 준비가 되셨는지 알 수 있었고, 단순한 캠페인의 수준이 아닌 인생의 지혜가 담긴 탁월한 강좌였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 한 번 들어야 할 것이라는 생각과 특히 사역을 하는 분들이라면 더욱 한 번 참여해서 들어 보실 것을 권합니다.
일정만 맞는다면 하루 네 시간 정도의 시간을 내는 것이 누구에게나 얼마든지 가능한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래 사진에 아직 남은 강의의 시간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책값이 1만5천원인데, 책값 포함 1만원에 강의를 하시는 것은 교수님의 그동안 받은 은혜를 나누는 보은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헌신입니다. 강의가 끝나면 누구나 생각이 많아질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대이상으로 상당히 큰 도움을 얻은 강의가 되었습니다. 사역에 연관된 면에서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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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시면 안전하지 않은 사이트일 수 있다고 나오지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매우 안전한 사이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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