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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확연하게 풀렸습니다.
요즘 사무실에 너무 칩거해서 그런지 체력이 떨어져
잠깐씩 산에 다녀오기로 하고 오전에는
집근처 산에도 다녀와 보았습니다.
모처럼 가는 산행이어서
숨이 턱에 차는 것을 느끼고
평소 관리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뼈저리게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연구도 좋고 공부도 좋은데
몸상태가 좋지 않으면 능률이 오르지 않더군요.
이래서 역시 공부보다 몸이 더 중요한가 싶습니다. ㅎ
사무실 창밖으로 내다보니
남산이 군데 군데 불긋하게 보여
싸구려 망원경을 통해 확대해 보았더니..
세상에..
진달래가 곳곳에 피어 있습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화악~
최근엔 로마서 강해서 집필중입니다.
교재로 나오는 책들 보다는
아무래도
좀더 구체적인 설명이 담긴 책자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이미 정리한 부분들을 다시 돌아보며
문제가 되는 부분은 손보고
내용이 부실한 부분은 좀더 보강해 갑니다.
발간후 후회하는 것보다..
애초에 제대로 만드는 것이 필요해 보였거든요.
오늘은 남산 꽃구경 못했지만..
조만간 한 번 진달래 전경 보여드리겠습니다. ^^
아래 사진엔 너무 흐릿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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