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소식
설연휴를 마치고
설 연휴 잘들 보내셨나요?
연휴가 시작되는 날 지난 토요일 강의를 마치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가서 쉬던 중
왼쪽 눈꼬리 부분이 간질거려 살짝 문지르고 보니..
아래쪽으로부터 피가 차오르더군요.
연휴가 시작되었으니
치료를 받으려면 목요일이나 되어야 했습니다.
두 번째 날은 첫 날보다 더 확장되어
온 흰자위가 모두 보기 흉할 정도로 붉게... ㅠ
생각해보니 목요일은 또 약속이 있었습니다.
강원도 홍천 "사랑이 있는 마을(지금은 "아름다운 마을")에
함께 올라가기로 한 약속이었고, 안목사님께도
목요일 올라가겠다고 말씀드렸으니 가지 않을 수도 없었지요.
서울에서 동생부부와 함께 만나
동생의 회사차인 신형 카니발을 타고서
홍천 아름다운 마을을 향해 떠났습니다.
생각보다 차는 많지 않아 쉽게 갈 수 있었고
내린천을 지나 올라가는 한겨울 길이 볼만 했습니다.
계절마다 그 아름다운 변화에 놀라고
신비로운 자연의 숨결을 느끼는 듯 했습니다.
아마..
우리가 종강파티를 위해 갔던 때
그 이후로 처음 가는 것이었을 겁니다.
2년 만에 도착한 아름다운 마을은
이름만이 아니라 여러 변화가 있었더군요.
새로운 건물이 들어오고 안목사님께서도
거의 한 주 내내 상주하시게 된 것입니다.
예고 없이 찾아오신 분들과의 만남도 있었고
예상치 못한 만남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대형교회라 불리고
세상에 잘 알려진 목사님과의 미팅도 가졌습니다.
여러 생각들이 많아지는 만남이었습니다.
모두 설연휴를 잘 마치셨을줄로 믿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이 우리를 기다릴 것이고
힘써 더 나은 날들을 위해 함께 동행하실 줄 믿습니다.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