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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수원에서 오늘 이만희 공판이 있었고..

  • gtbc  (gtbckim)
  • 2021-11-30 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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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회에게 부끄러움을 안긴..

그는 확실히 대한민국교회의 현주소가 어디인지 알게 하는 역할을 한 것은 분명합니다.
모래위에 성을 쌓은 듯 순식간에 허물어져 가는 교회들의 모습은 처참했습니다.
수많은 교회들은 그들을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회피하기라도 작정한 듯이 "***출입금지"라는 초라한 푯말을
마치 무슨 훈장이라도 다는 듯 교회들의 정문마다 붙혀 놓는 진풍경을 보았습니다.

"마귀 사단 출입금지"라고 써 붙히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아무리 좋게 보려해도 교회는 들불처럼 일어나는 그들의 상대가 되기 버거웠습니다.

법원의 바깥 풍경이 올라온 모습을 보았습니다.
엄마는 신천지측에서 가족이 자신을 감금하고 협박했다고 말하고
30대 아들은 엄마를 사랑한다며
엄마 정신좀 차리라고 외치며 추운 날씨에 어머니를 걱정하며
장갑 꼭 끼고 그들이 시키는대로 건강지키며 잘 계시라고 말합니다.
자신이 반드시 엄마를 구하러 갈 것이라고.. ㅠ

서로 마주보는 자리의 양쪽에서 엄마와 장성한 아들이
마이크를 들고 외치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메어지는 듯 했지요.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요?

어떻게 그렇게 완벽하게 세뇌될 수 있을까요?
도대체 저들이 다니던 교회에서는 어떻게 성경을 가르쳤기에
저리도 철저하게 신앙이 유린되고 로봇이 되었을까요?

팬더믹의 초기에 그들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무언가 달라질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정말 무서울 정도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요?

휠체어에 의지한 채 공판을 받으러 온
힘없는 90세 노인의 그 탁월한 능력일까요?

도대체 교회는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미혹되는 동안 한 일이 무엇일까요?
이제 이 팬더믹이 종료되면 좀 나아질까요?

교회가 그런 능력을 가진 것 확실할까요?

팬더믹이 끝나기 전에
교회가 먼저 자빠질 것 같은 느낌은 망상일까요?

저 노인을 따르는 사람들만 사라지면 사이비는 근절될까요?

그리고 정말..
영생불사를 주장하는
그 노인을 따르는 이들이 사라지기는 할까요?

그런 노인이 죽기만을 기다리는 교회는 안전한건가요?

교회에게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을 주어야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교회의 십자가는 정말
그토록 무능력한 십자가였을까요?

그런 아들과 엄마가
더 이상 나오지 않을 방법이 정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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