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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책 도착
가장 먼저 로마서를 비롯하여 앞으로
올해 안에 한두 권이 더 출간될 예정입니다.
TS를 책자로 낸다는 생각은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본인들이 연구하여 작성하면 되는 것일 뿐이니
제가 책자로 발행하면
다른 분들의 학습에 방해가 될 것이라 여겼습니다.
이미 2002년도부터 시작해서 가르치던 내용이었기에
개인적인 자료로 만들어 사용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한 분의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자극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다고 하여
다른 사람도 모두 그렇게 할 수 있다거나
해야 한다는 생각은 자칫 겸손같은 교만이라는 것입니다.
생각해보니..
타인이 하거나 말거나 관심도 두지 않으면서
자신이 만든 것도 그대로 사장시키고 있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 행동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TS자료는 구문을 공부하게 하는 것이 아닌
원어의 구문을 기반으로 해서
성경의 문맥을 보도록 돕는 책입니다.
문맥이란 정답이 존재하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맥의 공정성은
객관적 관점의 동의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동일하거나 비슷한 수준의 결론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문맥은 신학적 주장과 늘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문맥은 신학적 주장이나 사상에 동요되지 않습니다.
본문의 의지가 무엇인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신학생들이나 목회자는
성경을 문맥이라는 관점으로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문학비평이라는 타이틀이 적절하지 않음에도
신대원에서는 문학비평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오늘은 우리의 책자가 나왔고
이것을 깃점으로 해서 줄줄이 발간될 것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의 문맥을 알게 하는 그날까지
주어진 여건과 시간 속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동안 함께하며 힘을 다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주의 축복과 영광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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