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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이제 두 달 남았군요.

  • gtbc  (gtbckim)
  • 2021-04-29 13:09:54
  • hit1587

부천 사무실 계약기간

2018년 7월1일에 부천 사무실에 들어왔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 이제 3년이 되어갑니다.
행복했고 아름다웠고 소중한 시간들이었으며
지난날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며
그동안 사역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많은 부분에 개선해야 할 요소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방빼

갑자기 방을 빼달라는 전화가 왔습니다.
우리는 사무실 임대료를 단 한 번도 연체한 적 없었으므로
만일 사무실 임대료를 올리기 위한 것이었으면
올려달라고 말씀하셨을 것이지만
아들과 함께 본인이 사용할 일이 생겼다고 하십니다.

결국 6월 말이 되기 전에는 사무실을 옮겨야 합니다.

 

뜻?

사역의 관점에서 모든 일에는 어떤 이유가 있고
계획하신 분의 뜻이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건물주께서 3년이란 시간을 주려고 하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처음엔 1년 계약만 하자고 하셨지만
1년이 지나고 아무 말씀이 없으시더니 2년을 더 온 것입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계속 있어도 되겠다고 생각하며
마음이 좀 느긋해지려 할 때 어떻게 알고..
방빼라는 연락을 주셨는지 신통방통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물주의 뜻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

 

이동

어디로 이동할 것인지 결정된 것은 없다고 하지만 
마음은 이미 한 곳으로 기울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일이든 마음에 결정을 했다고 
모두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라 여기기에 차분히 기다립니다.

오늘은 감리교회 목사님 한 분의 방문이 있었지요.
우리 사무실을 처음 방문하신 분이신데..
또 오시겠다고 하지만
앞으로 자주 보기도 힘들어지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멀리 갈 것이라고 했으니 말이죠. ㅎ

 

기도

이동을 위한 저의 기도는 간단합니다.
"주께서 필요로 하시는 곳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어디를 가든 성실히 제가 할 수 있는 일만 합니다. ^^

그리고
정말 간절한 기도는
우리와 함께 하는 이들이 주의 일에 멋지게 쓰여질 수 있도록 
모든 환경과 여건을 열어주시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또 기도와 마음으로 후원으로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이 
복되고 풍성한 여건이 되도록
주께서 강력히 붙들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께서 사용하시는 분들을 붙여주시고
거룩한 길에 동역자들이 날마다 더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너무 많은 기도 내용인가요?
그래도 기도는 쉬지 않고 갑니다. ^^

오늘도 복되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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