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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구호만 옳다고...

  • gtbc  (gtbckim)
  • 2021-01-14 00:21:41
  • hit1214

말씀으로 돌아가자고 했으나..

오래 전부터 많은 교회들이 말씀으로 돌아가자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늘 그 외침은 이런 저런 구실로 공허한 울림으로 끝나버리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성도들의 마음은 이제 그런 이야기에 기대를 갖지 않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지금까지 수많은 이슈와 목표를 제시하였으나 끝까지 자신들이 말한 약속을 지키지 못했고, 그 책임을 자신이 지려하지 않고 시간이 없다며 참여하지 않는 성도들에게 전가해버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이비 집단으로 이동한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열정적으로 예배에 참여하고 공부에 참여하게 되었을까요? 직장을 잃고 할 일을 잃은 한가한 성도들이 사이비로 넘어갔기 때문일까요? 그들은 왜 그렇게 사이비에 열정적이고 충성스런 사람들로 변모하고 말았을까요? 잘못된 교리에 미혹되거나 세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할 것인가요?

 

사실대로 말하자면 가르칠 의지가 없는 것은 기본이었고 가르칠 능력이 안되는 것을 고백하기엔 너무나 부끄러운 이유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교회의 규모가 커지면 그런 교육 프로그램을 가동하지 않는 것이 부끄러워 형식적인 시스템을 구비하기도 하지만 제대로 갖추기엔 너무나 어려운 여건들인 것이 사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교육은 그렇게 어려운 조건들을 구비해야만 하는 것은 분명히 아닙니다. 성도들도 성경을 알고 싶어하는 열의는 기본적으로 충만하고 언제든 시간을 구별할 준비가 된 것은 분명하지만, 실상 체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고 또 아무리 배우고 또 배워도 자라지 않는 의미없는 교육 프로그램을 반복하기에 더 이상 교회에서 진행하는 성경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게 된 것이라는 사실을 외면할 수는 없습니다.

 

설교중심의 예배에 집중할 뿐 제대로 된 성경교육을 통해 지적 성장과 신앙의 성숙을 이끌어 내지 못하는 형식적인 갖추기 식 성경교육은 구호인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것과 괴리가 너무나 클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이념과 사상 혹은 신비라는 영역으로 성도들을 끌고 가려고 하지만 이런 것은 결코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거나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없습니다.

좀더 솔직하게 대한민국의 사이비는 교회가 키운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자신의 교회를 찾는 성도들에게 성경을 올바로 가르치지 못하는 교회의 지도자는 각성하고 회개하여야 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대를 탄식하며 불평하지만 온라인으로 보여주는 것이 고작 형식적인 예배에 머문다는 것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GTBC성경교육원은 교회가 비대면 시대에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하고 우리가 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사역자가 먼저 훈련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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