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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문강좌 2주 차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고 온라인 구문강의를 시작한지 딱2주 만에 복병을 만납니다. 목회자들이 구문을 통해 더욱 성경에 집중하려는 것을 훼방하는 세력이라면 사단 밖에 없어 보입니다. 기도로 더 안전한 환경을 주시길 구하는 것을 깜빡 잊고 있었습니다. 모든 일에 기도와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합니다.
2주차 강의에 들어가며 서서히 달궈지는 분위기와 집중하는 느낌이 확 들어왔는데 딱 2주 하고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상황은 심히 당혹스럽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많고 갈길이 멀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시련이 없는 출발은 도리어 미래가 불안정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우리 자신이 더욱 서로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 기도에 힘써야 할 것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합니다.
4주 입원 계획이 잡혀 있지만 병원의 사정에 따라 병원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온라인 강좌인데 몸만 괜찮다면 장소가 어디든 못하겠습니까? 안정을 취해야 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온라인 강좌가 서서 왔다갔다 하는 것 아닌 이상 여건만 조성된다면 강좌는 이어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채목사님의 건강과 모두의 발전과 평안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김영수 목사님도 은퇴 목사님이신 장인 어르신의 입원으로 환경적 어려움이 따라오고 이상원 목사님도 사모님의 건강에 문제가 생겨 모두가 기도의 필요를 느끼고 있습니다. 서로를 위한 기도와 협력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준비라고 믿습니다. 교육원의 진로를 막는 사악한 세계의 방해를 제거하기 위해 힘써 기도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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