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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내일은 사역자 타임

  • 관리자 (gtbc)
  • 2020-07-20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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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의 구분
 
아무래도 목회자는 일반 성도들의 수준과 동일할 수는 없다. 
잘하든 못하든 신학교에서 성경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직접 비교할 수는 없는 일이다. 
누구의 수준이 더 좋으냐의 문제로 논의한다면 당근 훈련을 받은 사람이 백 번 더 낫지 않겠는가.
물론 간혹 신학교를 졸업했어도 제대로 학문을 익히지 못한 사람일 수 있으나
모두가 그렇다고 확신하는 것은 어쩌면 무례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성경을 더 많이 배운 것이 사역을 위한 수고의 과정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가 특별한 위치에 서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로 보아야 한다.
말씀을 전하는 사역에 있어서 만큼은 존중받고 인정 받아야 하며 
가르치는 사역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교회가 가져야 할 자세인 것은 분명하다.
 
어쩌면 교회 안에서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역할을 맡은 것이라는 면에서도 틀림없지만 
문제는 모든 시선과 역할이 그에게 집중된다는 것은 
목회자로 하여금 사역의 정상적 위치를 걷게 하기 힘들게 한다.
 
사역자를 위한 시간은 이런 종합적인 검토 위에 집중하게 한다.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에 중점을 두고 
기타 교회 사역에서 주의하거나 특별히 관심 가져야 할 부분에 대해 서로 담론의 기회로 삼기도 한다.
 
매우 필요한 영역이다.
 
사역의 방향이 워낙 다양하고 풍부하기 때문에 
교육원이 모든 것을 다 다루거나 감당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역의 독특한 부분들을 인정하고 
더욱 바람직한 방향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성경교육이라는 방향 외에 
너무 지나치게 광범위한 부분을 터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교육원의 과정을 이수하는 분들 중 성도들이 있지만 
이들은 대부분 각교회공동체 안에 평신도 리더급에 해당된다.
목회자와 성도들 사이에서 역할을 해야 할 분들이다.
중간 리더로서의 역할도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성도들을 이끄는 리더로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라 할 수 있다.
 
교회 공동체가 성경을 가르치는 일을 
온전히 목회자만이 할 수 있는 일로 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목회자는 가르치는 일을 하기도 하지만
전체적인 교육체계를 지도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성도들을 성도들이 가르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역할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많은 공동체들은 교육은 목회자, 
행정적 도움은 중간관리자라는 암묵적인 룰을 정하고 있다.
 
초대교회의 집사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들이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도 하지만
또한 그들이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한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전도를 한다는 것은 단지 데려오는 것만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성경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성경을 잘가르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하는 것은 중간관리자의 기본적 자질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목회자를 올바로 보조하여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칫 지도자의 실수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요소들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된다.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이니..
그리스도의 의지와 뜻을 따르는 것은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지식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이다.
 
일반적으로 목회자의 역할이 설교와 가르치는 일에 집중되는 것처럼
성도들의 역할도 역시 행정적 보조 뿐만 아니라 
가르치는 일에도 동일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중간관리자도 말씀을 가르칠 수 있도록 
그들을 지도하고 돕는 역할은 역시 목회자의 역할이다.
 
모두가 동일한 목적을 가지되 역할에 있어서 조금 세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역자가 그런 역할을 감당하도록 돕는 시간이 내일 사역자 타임이라는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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