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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단위별로 설명을 하는 훈련

  • 관리자 (gtbc)
  • 2020-01-30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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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문을 따라
 
구문을 따라 읽는 훈련이 
마치 구문성경을 들고 개역개정 성경을 읽듯 
자연스러워지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학습에서 하나의 단위라고 하면 
구문성경에서 하나의 단락처럼 구분된 곳까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한 단위를 읽으면서 설명을 하는 것이지만
단지 개역성경처럼 읽어내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문으로 보여진 내용이 구체적으로 무엇인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물론 처음 구문을 접하는 분들에겐 
그것도 매우 곤혹스러운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문이 없었다면 정확히 설명하기가 더 어려우실 것입니다.
 
구문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이 비교적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탁월한 기능이 바로
본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드러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위를 읽으면서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지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거야 쉬운 일 아닐까?" 생각하면서도 막상 읽어 내려가면서
쉬운 듯 어렵게 느껴지며 설명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에게 매 시간마다
구문을 가지고 한 절 한 절 설명해 가면서
무엇을 어떻게 읽고 말하게 되는지를 보여드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이 이렇게 말씀하시지요?
 
읽어줄 때는 쉽게 이해를 했고
정확히 알아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본인이 옮겨서 말하려 하면 
그렇게 매끄럽고 정확하게 떨어지지 않더라는 것 말입니다. ㅎ
 
어쩌면 그것에도 오래된 노하우가 필요한 것일지 모릅니다.
 
욕심내지 않고 하나의 단위를 가지고
설명하면서 저자의 생각을 읽어내는 훈련은
익숙해질 때까지 여러 번 반복할 필요가 있습니다.
 
돌아오는 시간에 다시 한 번 해보게 될 것입니다.
이미 공부한 두 장의 내용으로 하겠지만
이해의 시간이 더디면 한 장으로 마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진도가 많이 나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멀거든요. ㅎ
심지어
본인이 읽고 설명한 것에서도 미처 발견치 못한
그런 내용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면 깜짝 놀라게 될 것입니다.
 
만들어 내는 이야기가 아닌..
저자의 마음을 읽어 내기에 할 말이 많아집니다.
 
표면적으로 드러난 언어가 있고
표면적으로 드러내지 못한 언어도 있습니다.
 
그것까지 읽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안그런가요? ^^
 
GTBC는 여러분 모두가 그렇게 되도록 돕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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